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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기프트*카게히라 미카 생일기사 (2017.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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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본 게임기프트 팬페이지 생일 기획서는 담당작가(타마오)가 멋태로 선택한 명대사 세개와 한정 벽지 배포라는 구성으로 발행됩니다.

・기사에는 스토리의 스포일러와, 스크린샷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음으로 읽을때에 주의해주세요.

・기사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작가 개인의 견해에 따른 것이며, 공식이 고른 대표대사같은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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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기사 목록


CV

오오스카 쥰

학년/클래스

2-B

부서

수예부

신장/체중

171cm/54kg

혈액형

B형

생일

12월 26일

가족관계

부모님

좋아하는 것

소매가 긴 옷

싫어하는 것

자신의 눈, 시선

취미

봉제인형 수집

특기

실뜨기

캐치 프레이즈

밝고 외로움을 잘 타는 까마귀

설명

낯을 가리지만, 한번 마음에 들면 밝게 사람을 따르는 성격. 슈와 슈의 인형인 「마드모아젤」을 경애하고있지만, 옛 유닛 동료인 나즈나는 복잡한 마음을 갖고 있다. 유닛 『Valkyrie』에 소속.


타마오가(멋대로)고른 명대사지:카게히라 편


▶내도『Valkyrie』다……신화가, 세계가 끝나도 쭉 『Valkyrie』다.

【카게히라 미카 개인 스토리 『허수아비의 소원』】 에서


생일 기획에서는 일련의 캐릭터의 이야기에선 가급적이면 본인 이외의 캐릭터를 언급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게히라 미카라는 인간을 말하기 위해서는 스승님인 이츠키 슈, 그리고 Valkyrie라는 유닛의 존재를 빼놓을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과거 유메노사키 학원의 정점에 있던 Valkyrie가 그 자리에서 내려오고 슈가 『부활』하기 전 대사를 뽑았습니다.

이것은 대단한 이벤트 중의 이야기도 하니고, 아무 일도 없는 일상. 조용히 타이르는 듯한 같은 온화한 말이긴 하지만 무슨일이 있어도 흔들리지 않는 미카의 매우 강한 신념같은 것이 느껴진다는 생각이 들어 굉장히 좋아하는 대사입니다. 

슈와의 만남에 대해 그는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리액트☆매지컬 할로윈】에서

스승님이 주워서, 씻겨주고, 망가진 부분을 고쳐주어서, 예쁜 옷을 입혀주었으니까.


「예전에, 쓰레기통에 버려진 나를…스승님이 주워서, 씻겨주고, 망가진 부분을 고쳐주어서, 예쁜 옷을 입혀주었으니까 은혜를 갚고싶다. 금투성이에 불길해도, 그것이 나의 『존재 의미』다.」


잔잔하게, 아끼는듯한 사랑. 성경이라고 할까 옛날 이야기의 한 부분같다고 할까……단지 이 이야기의 어디까지가 비유고 진실인지를 모르겠습니다. 게다가 중요한 슈는 이때를 기억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미카에게 있어서 얼마나 기쁜 일이었는지 얼마나 구원받는 것이었는지는 그의 모든 말에서 느껴지는듯 합니다.

미카에게 슈는 신과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절망속에서 만난 단 하나만의 신을 숭배하고 사랑하는 신도. 그곳에는 이기적임도 느껴지지 않고, 당황할 정도의 순수함이 그를 이루고 있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 아주 조금이라도, 스승님에게 도움이 된다면!전부 버릴 수 있어, 인생도 목숨도 전부!그러기 위해서라면 장래따위는, 나의 내일같은건 필요없다……!

【연무 은하수에 거는 마음】에서

그걸 위해서라면 장래따위는, 내 내일 따위는 필요없다……!


2선은 칠석 라이브의 대사입니다. 이 라이브는 유메노사키 톱의 자리에서 내려오고 마음을 접어버렸던 슈의 『부활』의 라이브지만 동시에 『두 사람의 Valkyrie』의 한 형태가 완성된 순간이라고 해도 좋지 않을까요. 이때 이것은 이미 미카의 대표 대사라고 할 만큼의 인상이었음으로, 꼭 다시한번 전문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진흙 투성이에 더러운 꼬마의 날개라고 해도, 부러지고 아프고 아주 조금밖에 날아갈 수 없더라도! 한 순간이라도, 1mm라도 스승님을 높은 곳으로 이끌 수 있다면! 아주 조금이라도, 스승님의 도움이 된다면! 전부 버릴 수 있어, 인생도 목숨도 전부! 그러기 위해서라면 장래따위는, 나의 내일같은건 필요없다……!」

강렬하네요, 이 때에는 슈도 소름끼치는 대사를 했었지만 미카의 말도 또 다른 방향의 처절함을 느낍니다. 이런 말을 해버리는 것은 유메노사키의 안에서도 그 이외에는 없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목숨을 걸만한 열정은 물론 아이돌을 목표로 많은 아이들이 걸고 있겠지만, 단 하나의 대상에 대해 바치는 것은 다른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미카는 원래 싸움을 싫어하고 사람을 증오하지 않습니다. 굉장히 마음이 착한 아이입니다. 하지만 『순수하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잔혹함』 같은것을 느끼곤합니다. 이 대사에도 나타나지만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좀 놀랄정도로 무자비하다고 할까.

하지만 그는 『슈에게 있어 제일』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원래 자신에게 자신이 없는 아이었지만, 그래도 이때는 슈의 『유일한』이라고 했습니다. 그 말은 유난히 힘있고, 그렇게 생각하고 말하는것이 바로 이 순간이었다고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마드 누나는, 스스로 움직일 수 없으니께. 실패작이고 불출하다고 해도, 내가 스승님의 유일한 인형이다.


▶ 괘안타, 내가 있다. 계속, 내가 함께 있다.

【리액트☆매지컬 할로윈】에서

나즈나 형은 멀리 가버맀고, 마드 누나는 말할 수 없게 된것 같으니께…괘안타, 내가 있다. 계속, 내가 함께 있어.


그런 고로 3선입니다. 이건 꼭 할로윈 이벤트에서 뽑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졸업을 앞둔 슈가 점차 미카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미카가 불안해하는 가운데 이 말은 1선의 대사와 비슷하면서도 사실은 상당히 의미가 달라지는것 같다고 느낍니다.


왜냐하면 처음에서 『슈는 미카에게 있어 신, 그는 신도 같은 것이라고 썼습니다만 『내가 있어』라는 것은 그저 신을 숭배하는 만큼이나 의존하고 있는 인간에게는 할 수 없는 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종교의 신자는 신앙속에 자신의 이기심 같은것이 적잖이 있습니다. 한편 이 때 미카의 말에서 그가 슈의 천사같은 존재, 혹은 진실된 의미에서 서로가 서로를 필요로 하는 공정한 관계성에 머무르는 것 같아 보이지만, 변화하는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내가 있어』라는 말은 『당신과 그 주위가 어떻게 변하더라도 계속 곁에 있겠습니다.』라는 의미에서 듣는 측에서 엄청나고 강렬한 마법의 주문이 되지않을까합니다. 말 뿐만이라면 누구나 할 수 있겠지만, 미카의 경우에는 말하자면 『평생의 소원』이나 『죽어도 ○○하겠다』라는 말이 무심한 아이처럼 들리지는 않습니다. 아마, 흥정이나 이기심 없는 마음에서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그것이 전해지는건가 하고.


또 이 대사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스카우트! 녹턴】에서


모두……부탁이다, 스승님을 도와줘.


더 앞선 시간의 미카라면, 『스승님의 문제는 내가 어떻게든 할거다, 다른 사람들은 간섭하게 둘 수 없어』라고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그치만 지금은 곁에 있는 친구들이나 동료들에게(자신의 일도 아닌데) 도움을 청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 있게 된 그의 심경이나 둘러싼 상황의 변화는 역시 매우 자애가 넘치고 눈물나게 아름답다고 느꼈습니다.


아아 즐거워! 나, 이렇게 행복해도 좋은걸까……♪



덤:결말의 그 후에는……편



이 아이의 경우에는 정말로 인간이야……? 하고 생각하게 하는 대사가 많습니다. 『쓰레기장에 버려져있었던』것도 그렇지만 『(미카를 따르는 아이들이)정말로 도깨비같아 (아라시 曰)』라거나 『(체중이 너무 가볍고)내장 대신 솜을 채워넣은게 아닐까? (레오 曰)』라던지, 그런식으로 사실 자주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이야기할까 했지만 본인 대사에는 없어서 그만두었습니다.


그런 고로, 예전부터 줄곧 마음에 두고 있었지만 제가 아직 해석(고찰)이 되지 않은 부분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Valkyrie』가 없어져도, 비록 죽어도 지옥의 바닥까지 스승님께 함께다.

【리액트☆매지컬 할로윈】에서



악행을 저지르거나 되돌리고 싶은 일이 있거나 자신에게 그런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거나, 어찌되었던 뭐어 『죽으면 지옥에 갈지도』라고 생각하거나 말하거나 하기도 합니다. 작년 생일기사에도 썼지만, 이 대사. 그에게 매우 소중한 스승님조차도 지옥에 있다고 하는거죠.


왜 그토록 자신의 둘도 없는 존재인 슈와 『천국』이 아니라 『지옥』에서 함께, 라고 하는걸까요. 아마 사람마다 생각은 다양하다고 생각하고 그 의미가 비유가 아니면…이라는 것도 있고, 정답이 없는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역시, 미카같은 사람이야말로 『천국』이라고 말하길 바라는 사람이 저만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 정말로 생명의 등불이 다할때에, 아무쪼록 그것이 먼 훗날의 일이기를.

그 때가, 부디 온화하고 편안함으로 가득차기를.

그가 원하는만큼 사랑과 행복이 모두 그에게 도달하기를.

그러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HAPPY BIRTHDAY、MIKA KAGEHIRA!!



그런고로 카게히라 미카 BD 스페셜은 여기까지.

그럼 다음 갱신도 기대해주세요! ☆.。.:*・°☆.。.:*・°


Text by. 타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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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및 백업

게임 기프트*하카제 카오루 생일기사 (2017.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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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기사 목록


하카제 카오루 프로필

CV

호소가이 케이

학년/클래스

3-A

부서

해양생물부

신장/체중

178cm/63kg

혈액형

B형

생일

11월 3일

가족관계

아빠, 형, 누나

좋아하는 것

파도 소리

싫어하는 것

시끄럽게 떠드는 녀석

취미

데이트, 마린 스포츠

특기

여자를 냄새로 판별하기

캐치 프레이즈

자유롭게 방황하는 사랑의 사자

설명

자유분방하고 마이페이스, 여자를 좋아하고 라이브의 원동력은 모두 여자에서만 비롯된다. 해양생물부 소속으로 카나타와 사이가 좋지만 소마에게서 미움받고 있다. 취미는 서핑. 엄격한 가정에 얽매이는것을 싫어한다. 유닛 『UNDEAD』에 소속.


타마오가(멋대로)고른 명대사 3선:하카제 카오루 편

 

▶ 가끔은, 노력해볼까. 내일도, 헤실대며 웃을 수 있게.

【하카제 카오루 스토리 『아른거리는 수면』】 에서


이 대사 정말 좋아합니다. 이건 2015년 가을에 공개된 이야기이니까요. 카오루도 메인 스토리나 초반 이벤트에서 후로 갈 수록, 점점 인상이 달라진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초창기는 그야말로


「입만 열면 여자 뿐이고, 아이돌 활동은 열심히 하지않고 불성실하고 경박한 사람」


이었습니다. 실례지만 나도 개인적으로 그런 인상이 없었다고 한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이 스토리를 읽고 이 사람을 보는 눈이 달라졌던것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런 이미지의 그지만, 사실은 엄격한 가정에서 자라며 아이돌이 되려하는 것은 부모가 좋게 보고있지 않고 있습니다. 형제는 굉장히 성실한 『좋은 아이』라서, 계속 가족들 사이에서는 주눅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는 누나와는 매우 사이가 좋고, 그 존재는 그 자신에게 다시없는 구원이었을것입니다. 누나에 대해서는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스카우트! 황야의 건맨 『WANTED!!』】 에서

패닉이 되었선 뇌내마약 노출상태였던걸까, 눈물이 멈추질 않아서 말야, 그런식으로, 눈이 부어버렸어.


누나에게 울며 「미안해」라고 사과한 카오루, 아마 카오루의 심정을 생각한 말이었다고 생각하지만, 이 말을 듣는 순간에 오히려 제가 울어버리게 되었습니다. 그는 기본적으로 반 친구와 여자애들 앞에서는 결코 이런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것은 반쯤 일부러 그러는 것이라고 이 대사에서 알게 될것같습니다.


【스카우트! 천야일야 『사막의 언덕 서퍼』】 에서

불성실한 캐릭터니까~, 나는.


「불성실하니까」가 아니라, 「불성실한 "캐릭터"니까」.  다른 이벤트에서도 「성실한 "캐릭터"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아」라는 대사도 있습니다. 그것은 그가 그런 캐릭터를 맡고 있다는 것에 불과한 것이지, 이것은 가족에 대한 반발이라기 보다는 「답답한 집에서 뛰쳐나온 만큼 편한대로 살고싶다」는 그의 "자유에 대한 갈망"에서 오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 ……귀엽네, 쟤네들.

【개연 다크나이트 할로윈】 에서


네 또 왔어요, 명대사. 정말 좋아. 굉장히 세세한것을 말씀드리자면 대사의 시작이 「......」인것도 좋습니다. 이게 왜 그렇게 되는가 하면 아마 이런 이유가 아닐까 합니다.


아까도 말씀드렸듯이, 카오루는 「불성실한 캐릭터」입니다. 여자애는 좋아하지만, 남자는 싫어. 여럿이 시끄럽게 지내는것도 싫고 그렇다고 여기저기서 싸움에 팔걷고 나서는것도 아니고. 하지만 그런 본인도 「모두와 잘 어울리지 않아도 좋은」이라고 생각했느냐 하면 의외로 처음부터 그렇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는 대사가 있었습니다.



【출항! 해상의 해적 페스티벌】 에서

꽤 능숙하게 하는거 어렵네, 선배라는 것도. 사쿠마 씨는 잘 하는데......

잘하라고 어이없어하는 것보다 후배들과 잘 해나가지 않는 자신에 실망한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그가 그 뒤의 【사막의 언덕 서퍼】에서는, 방황하는 후배(아도니스)를 위해 따뜻한 캔커피를 건네며 「조금 얘기해보자」라고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만약 그가 얼마나 「격에 맞지 않는다」고 말해도 굉장히 좋은 선배가 됐구나, 라고. 그것은 자기 일처럼 기쁘다고 생각합니다.


▶ 아하하☆ 그래그래, 그 웃음이야! 그 미소가 진심으로 좋아. 다녀오겠습니다……♪

【충돌! 마음갚기 반례제】 에서

이건 이제, 이번 카오루의 기사를 쓰는데 있어서 가장 먼저 올리고 싶었던 말입니다. 대사라고 할까, 이 장면이요. 스틸도 좋습니다. 5성 수준으로 멋져요. 답례제에서의 카오루는 전편에서 그 매력과 아름다움이 카운터였다고 생각하는데, 이 장면은 정말 클라이막스구나~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반례제】를 그린 다른 이벤트도, 무슨일이야 카오루? 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로 명언의 보고 입니다만, 꼭 이사람은 본래 이런것 같습니다.


【바톤터치! 눈물과 인연의 반례제】 에서

아니아니, 폐나 부담이 되는것은 당연한거잖아. 그렇게 살아가는거야, 나도 카나타 군도 말이야.


사람의 마음의 따뜻함이 둘도 없는 것임을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바람직한 사람」으로 있는것에 대해 흔들림 없는 가치가 있는것도 제대로 알고 있습니다.


【바톤터치! 눈물과 인연의 답례제】 에서

괜찮지 않아? 노력은 보답받아야 하잖아, 모릿치같이는 꿈을 이룰 수 없으니까.....


이는 치아키 뿐만 아니라 (자신을 싫어하는) 후배 소마에게도 그랬는데, 「그들같은 아이들이 행복할 수 없는 세계라니 거짓말」이라고. 바람직한 사람인 그들은 행복하게 될 가치가 있고 그럴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적어도 이 학원에서 자신에게는 그렇지 않았지만, 그러니까 「지금부터 더 열심히 해야해」라고 정한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반례제】에는 기억에 남는 대사가 또 있습니다.


【충돌! 마음갚기의 반례제】

뭐어, 필사적으로.....아이돌을, 계속 해볼게.


성장이란 표현은 별로 하고싶지 않지만, 그도 아직은 그저 고등학생입니다. 사람과 만나고 접촉하고, 여러가지 경험을 하고 많이 고민하며 조금씩 어른이 되어갑니다. 경박하고 불성실한 인상이었던 그 카오루가 졸업을 앞두고 전한 말, 눈물에 약해서 죄송합니다. 이걸 들었을때에는 정말 울었습니다. 아아, 이사람의 프로듀서가 되어서 다행이라고.


덤:탐포포 대증식 편

카오루는 멋있습니다. 그것은 아마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여성이 인정할 수 밖에 없는 진실이라고 생각합니다(단언). 그런 카오루 꽃미남 같음이 계기를 뿌리치고서 있는 수많은 명언중에서 선택했습니다.


▶ 이 회장의 여자애들은, 전~부 내가 데려갈테니까♪

【메인 스토리】 에서


이런걸 듣고 모두 받들어 모시게 되어버리죠. 미세하지만, 「전부」가 아니라 「전~부」인것도 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이 밖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대사는 역시 【메인 스토리】에서 「학원의 남자애들에게 보이긴 아까워서 비밀로 했던, 나의 진심을 보여줄게!」, 그리고 【사막의 언덕 서퍼】에서 「인류의 절반은 나와 약혼했어. 『UNDEAD』의 하카제 카오루.」입니다. 아니 정말 대단합니다. 탐포포(민들레) 무한증식이 실현되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만 열면 여자 뿐, 아이돌 활동은 열심히 하지도 않고 불성실하고 경박한 사람.

그러나 어째선가 용서되는, 그건 아마 진짜 그를 조금씩 알아갔으니까. 

「『꿈의 끝(*夢の先, 유메노사키)』에서 기다릴게」라는 약속은 얼마나 오래걸리더라도, 분명 그는 잊지 않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HAPPY BIRTHDAY、KAORU HAKAZE!!



그런고로 하카제 카오루 BD 스페셜은 여기까지.

그럼 다음 갱신도 기대해주세요! ☆.。.:*・°☆.。.:*・°

Text by. 타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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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프트*세나 이즈미 생일기사 (2017.11.02)

※ 사진을 누르면 원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주의

・본 게임기프트 팬페이지 생일 기획서는 담당작가(타마오)가 멋태로 선택한 명대사 세개와 한정 벽지 배포라는 구성으로 발행됩니다.

・기사에는 스토리의 스포일러와, 스크린샷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음으로 읽을때에 주의해주세요.

・기사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작가 개인의 견해에 따른 것이며, 공식이 고른 대표대사같은 것은 없습니다.

・기사의 스크린 샷 배포와 무단 전재는 삼가주세요. URL을 표기하던가 하단의 공유버튼으로 부탁드립니다.

생일 기사 목록

세나 이즈미 프로필

CV

이토 마사미

학년/클래스

3-A

부서

테니스 부(차장

신장/체중

172cm/61kg

혈액형

A형

생일

11월 2일

가족 관계

부모님

좋아하는 것

물가

싫어하는 것

더위

취미

후배 괴롭히기

특기

발레

캐치 프레이즈

모델계의 냉소적 왕자

설명

자신있고 주변 사람을 신경쓰지 않는다. 인기있는 모델이었지만 아이돌로써 처음부터 배우기 위해서 활동을 쉬고 입학, 현재는 가끔씩 재개하는 중. 내연하는 것을 꺼리지만, 모델일로 아는 사이였던 마코토에게 집착하고 있다. 유닛 『Knights』에 소속.

타마오가(멋대로)고른 명대사 3선:세나 이즈미 편


▶ 나도 평소에 잘난체 하는 만큼, 열심히 해야지. 평소처럼 완벽하게, 열심히...어느 누구에게도 바보취급 당하지 않을 만큼, 위풍당당하게.

【추억*모노크롬의 체크메이트】에서



이번 생일 기획은 『명대사 3선』(『명대사 베스트 3』에서 명칭 변경)라면서도 실제로는 『이 이벤트를 읽어주었으면 하는 3선』인것도 있어, 기본적으로는 그 캐릭터를 알기 위해 추천하고 싶은 이벤트에서 대사를 가져왔습니다. 그래서 이건 올해 공개된 knights의 첫 추억 이벤트에서.


세나 이즈미라는 사람은 그야말로 메인스토리나 초반 이벤트에서는 『입이 거칠고 조금 심술궂고, 가끔 위험한 느낌의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강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의 단면이라 실제로는 그가 마음 속으로는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지내왔는지가 몇년 동안 조금씩 풀리고 있었습니다. 이 스토리에서는 특히 그의 개인적인 부분이 많이 그려졌습니다. 


그는 정말 자존심이 높은 사람이지만, 그것은 거만하다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책임을 지고 있다는 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스토리에서 이런 독백이 있습니다.


「(그런데도, 모두에게 인정받아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칭찬받고 싶을 뿐..........그런, 같잖은 사람이야.)」


그것은 그의 안에 있는, 사람들은 결코 깨닫지 못할 『나약함』. 하지만 그는 거기서 포기하지 않고 자신을 북돋고 자신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자신으로 있기를 선택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은 가시밭 길이지만, 아까의 대사(「........위풍당당하게.」)를 들었을때, 「아, 나도 이렇게 되고 싶다」하고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그래서 이 대사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추억』스틸이 나오고서 생각하는건데, 그의 무대에 선 모습을 시간 순으로 보고 있으면, 나중에는 점점 좋은 표정이 되어가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꼭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 거짓이라해도 좋으니까 웃어, 그것에 가격표를 달아 파는 것이 아이돌이잖아?

【리멤버 한여름밤의 꿈】에서



아니 이제 최고로 가치에 도취되네요. 좋아하는 대사입니다. 이 이벤트에서는 평소 완벽한 이즈미가 드문 상태를 띄고 있었는데, 코믹한 부분도 있었고 진지한 면도 있어서 그런 의미로 여러 모습이 보였나봅니다.


아까 대사에서 쓴것과 비슷하지만, 그는 뭐 더할 나위 없는 프로페셔널입니다. 아이돌로서의 가능성도 높은데 프로로서의 자각, 책임감이 어설프지도 않습니다. 아이돌을 목표로 하는 이상 당연한 일이겠지만, 이 사람은 무엇인가를 희생할 정도의 각오조차 보입니다. 원래 굉장히 다정한 사람이란 것도 있지만, 일들에 대한 애정도 깊습니다. 


그의 프로다운 발언은 외에도 많습니다.


【광휘 기사들의 스타라이트 페스티벌】에서



무대의 막이 오를거야, 오늘도. 우리를 보러와준 고마운 사람들이, 별의 수만큼 있어.


시끄럽고 추한 싸움과 필사적으로 몸부림쳐서 흘리는 땀과 눈물은 무대 뒤쪽만의 것으로, 일단 막이 오르면 고상하고 아름다운 기사로 모두에게 흥분과 기쁨을 전한다. 비록 한때의 꿈이었다고 해도, 그것을 원하는 누군가가 있는 한 그곳은 최고로 멋있겠죠.


▶ ……가끔은『형들』에게 어리광 부려도 돼, 꼬마야.

【반역! 왕의 기행】에서



망설였습니다. 정말~~~~망설였습니다. 어떤 3개의 대사(이벤트)를 골라야할까. 하지만 『세나 이즈미』라는 인간을 말하는데에 있어서 역시 이 대사, 그리고 이벤트를 무시할 수는 없겠죠. 


2015년에 공개된 【저지먼트】에서, 『앙스타』 첫 신 캐릭터인 츠키나가 레오가 등장하는(게다가 기존 유닛의 멤버로) 이 이벤트에서 Knights를 지지하는 것이 엄청나게 늘었다고 생각합니다. 문자그대로 폭발적으로.


지금까지의 이벤트에서는 『이해의 일체』만이 이어지고 있던 것처럼 보였던 Knights들이 진심이 된 모습과, 서로 돕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아마 최초의 이벤트일거에요. 그리고 이즈미도 지금까지 결코 좋다고 할 수 없는 이미지가 사실은 정말 착하고, 잘 돌봐주는 좋은 사람이라는 인상으로 바뀐것 같습니다. 이 말은 짧지만, 그런 이즈미는 좀 비뚤어진 곳과 배려심있는 부분이 잘 전해지지 않는다고. 지금이 되어선 【저지먼트】는 『앙스타』의 초기 이벤트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는 지금도 빛바래지 않은 아름다움이 있네요.


처음에 쓴 그대로 그 후에 공개된 이벤트에서 이즈미가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사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 하는 것들이 조금씩 풀려나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밝혀질때마다 그의 행동에는 모두 양보할 수 없는 이유가 나타납니다.


이 사람은 왜 왕이 없는 Knights를 계속 지켜왔는가.

아무리 싫어해도 소중한 존재에게 사랑을 전하려고 하는가.


【추억*모노크롬의 체크메이트】 에서



내가, 순수한 아기같던 그 녀석의 영혼을 더럽혔어.


【스카우트! 런웨이】 에서


(무구한 어린 아이들에게, 진흙으로 더러워진 어른이 배워가.......그런거, 나는 이해하고 있었는데.)


그는 누구보다 자존심이 높고, 타인따위 자신의 인생에 필요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사실은 사랑의 깊이때문에 사람의 마음의 맑고 흐림에 민감하고 마음 상하는 일이 있더라도 그것은 본인의 책임이 아니라고 내치는 냉담함은 없습니다. 그래도 얼마나 걱정하고 있는지 솔직히 전하지도 않습니다. 어떤 의미로 그런 서투른 곳은 분명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두가 그를 내버려두질 못하고 사랑스럽다고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뭐, 그런 말을 한다면 분명 「사람을 분석한다던가 완전~짜증나!」하고 혼날것같지만.


덤: 명언 (미언*?)편

*미언(迷言) 그럴듯한데 별것 아닌 말


사실 『이즈미의 디스 콜렉션』을 하고 싶었는데, 골랐다면 수가 너무 많아서 그만뒀어요. 유메노사키 랩배틀 하면 분명 얘가 이길거에요. 그래서 모처럼이니 마지막은 웃음으로 마치고 싶어서, 개인적으로 굉장히 웃겼던 말들을 골랐습니다.


▶ 하늘은 내 편이야.......!

【대항! 유메노사키 체육제 2】 에서


『안경』 『안경』 연발의 대사들, 그리고 이 표정. 무엇이던 최고여서 배를 잡고 웃었습니다. 이것은 LINE 스티커로도 된 명언 중의 명언입니다. 그래도 평소의 냉소적 상태가 거짓말처럼 좋은 미소네요...


그런 사랑스러운 삐딱함, 사랑스러운 나이트.

사랑스런 애정깊은 사람.

그런 그의 앞이 거슬릴 정도의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 차 있기를.


........「쓸데없는 참견」이라고 혼나지 않기를 몰래 바래봅니다.


HAPPY BIRTHDAY、IZUMI SENA!!



그런고로 세나 이즈미 BD 스페셜은 여기까지.

그럼 다음 갱신도 기대해주세요☆.。.:*・°☆.。.:*・°

Text by. 타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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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프트*사쿠마 레이 생일 기사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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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게임기프트 팬페이지 생일 기획서는 담당작가(타마오)가 멋태로 선택한 명대사 세개와 한정 벽지 배포라는 구성으로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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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기사 목록

사쿠마 레이 프로필


CV

마스다 토시키

학년/클래스

3-B

부서

경음부 (부장)

신장/체중

179cm/61kg

혈액형

B형

생일

11월 2일

가족관계

부모님, 남동생

좋아하는 것

학원의 정원

싫어하는 것

시끄러운 곳

취미

정원 산책

특기

재즈 댄스

캐치 프레이즈

밤에 군림하는 마왕

설명

햇빛을 받는것을 싫어해 빛을 받으면 기운없어지는 자칭 『흡혈귀』. 『삼기인』의 한 사람. 늙은이 같은 언행으로 학원의 역사 등을 잘 알고 있다. 1년 유급했음으로 3학년 중 최고참. 리츠를 몹시 아끼지만 본인은 질색한다. 유닛 『UNDEAD』에 소속되어있으며 리더를 맡고있다.


타마오가(마음대로)고른 명대사 3선:사쿠마 레이 편


▶ 우리들『오기인』의 종막을, 특등석에서 지켜보자꾸나.

【추억*모여든 세명의 마법사】 중에서



사실 이 이벤트, 레이는 이른바 높은 등급의 카드가 아닙니다. 『명대사 3선』 (『명대사 베스트 3』에서 명칭 변경)이라기보단 『이 캐릭터는 이 이벤트를 읽어줬으면 하는 3선』이 되는 이 기획 기사로써, 이 이벤트는 너무 중요해서 무시할 수 없는게 좀 의외였습니다. 하지만 오기인이자 전직 학생회장이기도 했던 사쿠마 레이라는 인물을 아는 것에서 이것은 꼭 넣어두고 싶었습니다. 

유메노사키 학원의 역사는 사쿠마 레이라는 사람없이는 말할 수 없습니다. 원래 『앙스타』 세계에 필요없는 아이돌은 아무도 없는데, 이 사람은 이야기의 처음부터보다는 이야기 시작보다 앞...말하자면 『영(제로) [*원문:零, 레이의 이름 한자]』에서 빠뜨릴 수 없는 존재인것 같습니다.


【메인 스토리】 에서

크크크, 이몸은 뭐던 알고있다네. 이 학원의 일이라면 무엇이던.


이 말도 이제는 무게를 느낍니다. 그의 과거에 대해서는 나중에 또 말하겠지만, 모든것을 아우르는 그이기 때문에, 아주 작은 빛이 기적을 일으킬 것을 믿으려 생각한 것일지도 모릅니다. 무모하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이기 때문에 미래의 길을 열 수 있을것이라고.

계속 어두운 관에 몸을 숨기고 있었지만, 곧 길던 밤이 끝나. 밝은 햇빛을 받지 못하는 그이지만 그 빛은 꼭 그가 계속 기다리던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곤 했습니다.


▶ 이몸의 귀여운 아이들이여……고난을 극복하여 씩씩하고 강하고 건강히 자라다오.

【초복*오니와 형제의 절분제】 에서


좀 추가하고 싶습니다만, 이 대사는 꼭 이 흐름으로 듣고 싶음으로 이 대사의 앞 부분도 발췌합니다. 


「조금이라도, 그대들 안의 행복의 싹을 숙소한 것이라면...나잇값도 못하고 우쭐해진 탓도 있겠지만, 이 이상은 무엇도 할 수 없겠지. 그리고 그대들의 문제잖누. 노병은 죽지 않는다네, 다만 사라질 뿐으로.」


레이라고 하는 사람은 작게는 1년을 기본적으로 『한걸음 물러서 모두를 지켜보는』 입장이었던것 같습니다. 도움을 주어도 직접적이 아니었고, 손을 대어도 결국에는 개인의 힘에 맡긴다고 하나. 그것에 담긴 애정은 깊고, 결코 얕보지 않고 지켜보는 상냥함이 깃들어있습니다. 


이건 동생인 리츠를 위해 한 말입니다만, 이것도 너무 와닿았습니다.


【개연*다크나이트 할로윈】 에서

정말로, 괴로울 때에는.....사양말고, 『나』에게 어리광부려도 좋아.


【밤의 연회♪ 밴드 앙상블】 에서

영원히 어둠 속을 헤매이는 운명의 죄인이로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우리를 사랑하는 이들을 외롭게 두어서는 안된단다.


참고로 이 뒤에 레이는 이렇게 덧붙힙니다. 사람과의 인연은 기적 그 자체고, 그 열량은 (특이한 존재인 우리들에게 있어) 두려워하게 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하지만 설령 그래서 재가 된다 한들 그것만이 구원이라고.

오해를 우려하지 않고 말하자면, 그는 인간과 악마 사이같은 존재에서, 그러므로 『인간』이란 것을 깊게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번은 포기했을지도 모르는 그 온기를 다시 되찾게 된것은 그들과 함께하고자 하는 동료와 친구가 함께 있었으니까.

가족을 사랑하고, 후배를 사랑하고, 동료를 사랑하고, 둘도 없는 벗을 사랑하고, 사랑한만큼 따스함을 받아들이고 흡혈귀의 차가운 피부는 조금씩 녹아갑니다. 그것은 분명 지금껏 느낀적 없는 기분 좋은 따스함으로 가득할거라고 생각합니다.



▶ 여기부터는 더 이상 이몸도 모르는 신천지라네, 오랜만에 피가 끓는구먼……♪

【충돌! 마음갚기의 답례제】에서



▶ 다시, 저지른 죄를 끌어안은 채……. 나는 앞으로도, 이기적이고 오만한 한 명의 인간으로 살아갈걸세.

【추억*각자의 크로스로드】에서



좀 예외적이 되어서 죄송합니다. 『3선』이라고 하며 마지막은 2개의 대사를 골라버렸습니다. 양쪽 다 같은【답례제】중인 것이었습니다만, 이들은 다른 이벤트 스토리의 대사(독백)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짝을 이루고 있다고 할까, 둘을 합치면 다른 의미가 생긴다고 느꼈음으로 양쪽 다 소개했습니다.


레이는 이것저것 중요한 말이 많았고 솔직히 좀 고르지 못한것도 있었기 때문에, 이 기사를 쓰면서 3선의 주제를 『과거, 현재, 미래』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 세번째는 그의 『미래』를 담고 있습니다.


사람보다 오래도록 시간을 보내온 유메노사키. 그곳에는 후회도, 아픔도, 기쁨도, 사랑도, 레이에게 있어 잊기 어려운 기억이 수없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그는 그야말로 보는대로 말투에서부터 환경 모두가 크게 바뀌었습니다. 【크로스로드】를 읽으면 볼 수 있듯, 이 학원에 들어가기 오래전부터 그는 모두에게 있어서 『특별』한 존재였으니까요.


【추억*각자의 크로스로드】 에서


야, 땡중. 한사람의 개인으로써 살아가고 싶다고. 행복해지고 싶다고 바라는건 그렇게 큰 바램인가?


모두가 같을 필요는 없습니다. 하지만 사람과 다르단 것은 때때로 공허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것이 뛰어난 외모거나 재능이 있거나 그런 하늘이 주는 선물이라고 할지라도.


누구보다 큰 날개를 가지고 태어났으니 누구보다 높은 곳을 향하며 날아오른다. 하지만 무수하게 많은 팔들이 자신에게 매달려, 누구나 자신을 숭배하며 도움을 청한다. 자신을 향하는 것은 행복이나 기쁨을 갈구하는 얼굴들. 그렇다면 자신의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천재는 고독하다고 흔히들 말하지만, 그런 의미에서 그도 계속 마음속에 달랠 수 없는 외로움을 안고 있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리고 지금 그와 함께 있는것은 「행복하게 해줬으면 해」하고 비는 사람들이 아니라 「함께 행복해지고 싶어」 「함께 날뛰자」 라고 함께 맹세한 동료들입니다.


곧 이곳을 떠났을때, 지금까지 계속 자칭하던 『흡혈귀』가 아니라 『한 명의 인간으로써 살아갈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그것은 과거에 자신이 꿈꾸던 바램, 그것을 깨달았을때에 자연스럽게 가슴이 뜨거워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가 가는 길이, 향하는 신천지가, 부디 아름답기를. 그렇게 강하게 바라고 있습니다.


덤:귀여운 할아버지 편


꽤 예전부터 나는 그를 『교활하다』고 하는데, 진지하게 기울어진채로 끝내는것도 좀 그래서, 마지막은 『할아버지』스러운 그의 말로 맺고 싶습니다...!


▶ 절분은 이랬던가? 절분은 이랬던가?

【초복*오니와 형제의 절분제】 에서

우는 아이도 멎게하는 대마왕, 사쿠마 레이님이 이 모양입니다! 절분콩의 기관총으로 공격받고 거의 울듯한 인상으로 한심한 귀여운 척에, 미안하지만 웃어버렸습니다. 그러나 정말로 이 사람은 치사합니다. 남자도 반하는 멋진 스테이지 때와. 할아버지일 때의 이 갭이요. 원래 그런건지 귀여운 척인건지 잘 모르겠는것도 밉습니다.


그러고보면 유메노사키에서 지내온 이 수년간, 그는 다양한 표정을 지어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응, 특히 인간적으로. 이렇게 인간적인 표정을 짓는 악마같은건 본 적 없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면 그는 어떤 얼굴을 할까요? 잔잔하게 웃어줄까요, 아니면 붉은 눈을 휘면서..


그치만 아무래도 좋습니다.

왜냐면 다들 좋아하는건, 그저 『사쿠마 레이』라는 사람 자체니까요.



HAPPY BIRTHDAY、REI SAKUMA!!



그런고로 사쿠마 레이 BD 스페셜은 여기까지.

그럼 다음의 갱신도 기대해주세요☆..:*·°☆..:*·°

Text by. 타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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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연! 다크나이트 할로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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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프트* 이츠키 슈 생일기사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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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기사 목록


이츠키 슈 프로필


CV

타카하시 히로키

학년/클래스

3-A

부서

수예부(부장)

신장/체중

177cm/59kg

혈액형

A형

생일

10월 30일

가족관계

할아버지, 부모님, 누나, 형

좋아하는 것

엔틱 인형

싫어하는 것

사람이 많은 곳

취미

인형 옷 만들기

특기

레이스 뜨기

캐치 프레이즈

자존심 강한 금선의 독주자

설명

예민하며 친하지 않은 사람은 아끼는 인형인 「마드모아젤」을 통해 말한다. 수예가 특기고, 쿠로와는 소꿉친구. 유닛 『Valkyrie』에 소속되었으며 리더를 맡고 있다.


타마오가(마음대로)고른 명대사 베스트 3:이츠키 슈 편

▶아아......나야말로, 덜떨어진 바보였던건가.

【추억*마리오네트의 실 끝】 에서


슈는 정말로 명대사가 많아서 고르는데 고민했지만, 이벤트로는 Valkyrie가 『앙스타』 세계에 강렬한 데뷔를 장식한 이쪽이 빠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작부터 최고의 이벤트였던 【마리오네트】. 그 가운데 개인적으로 가장 시적이고 아름답다고 생각되는 이 대사를 선택했습니다. 대사라기 보다는 독백이지만. 

【마리오네트】는 이른바 과거 이벤트입니다. 봄의 혁명 이전, 슈가 『제왕』이던 때의 이야기. 이 이야기에서는 왜 어떻게 슈를 포함한 Valkyrie가 그 자리에서 몰락한(몰락당한)건지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사적으로 이 대사의 핵심은 슈가 덫에 걸린것을 알고도 결코 허둥대거나 격양되지 않고 오히려 온화한 얼굴을 하고있는 곳에 있습니다. 조금 뜬듯한 미소의 표정에서 읊조리는 절망의 말, 마치 정교하게 만들어진것 같은 시계장치가 천천히 그 움직임을 멈추어가는, 아름다운 모래성이 바스라지는것 같은.

독백은 이렇게 계속됩니다.

「실패하지 않는것만이 애정이라고 생각했다. 약점을 보이면 노려져. 그래서 나는.」

이것 또한 좋아해서 고민했습니다. 이 대사에는 겉으로는 건방져보이는 그의 안에 따뜻하고 깊은 사랑이 은근히 스며든 것이 전해지고 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담입니다만, Valkyrie의 유닛송 『사상누각』을 들으면 전 이 이벤트를 떠올리고 높은 확률로 웁니다. 슬프고, 그리고 너무 아름다워서.


▶ 함께 노래하자, 나의『Valkyrie』. 이 이츠키 슈 최고의 걸작.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

【광휘! 기사들의 스타라이트 페스티벌】 에서

그래서 두번째는 이것. 방금 말한 그의 안에 있는 『사랑』이 다시 가득 찬...아니, 이제 안돼. 이 스토리의 이 흐름도 몇번 봐도 정말 울게 돼...

『앙스타』 세계 에서 슈는, 유메노사키의 정점에 도달→몰락→부활 한다는 큰 흐름이 있습니다. 이미 이 간단한 흐름만으로도 드라마틱하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이 경우의 『부활』은 그의 완벽할 때에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대사는 그 부활 후에, 그의 『완벽』이 기적적으로 찾아왔을때에 읊조린것입니다. 이제 다시는 이 세계에 존재할 리 없다고 생각했던 『세명』의 Valkyrie.

다시 말이 새버렸지만 저에게 이 아이는 왠지 "앞으로 몇 십년이나 때가 지난 후에 늙어버린 그는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되어있을 것인가"하는 생각을 떨치게 하는 아이돌입니다. 유메노사키 아이돌은 각각 사랑스런 이야기를 가지고 있지만 슈의 모든 것인 Valkyrie라는 유닛은 개인적으로는 너무 신화적이랄까, 성서적인 이미지를 강하게 느낍니다. 어떤 인간의 어떤 수년간의 이야기, 라기 보다 큰 흐름이 있고 그 안에 그들의 삶이 통째로 들어가있다고 할까.

아이돌로서 슈가 앞으로 얼마나 시간을 보내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에게 세월은 긴 것인지, 아니면 그저 순간인지.

이 밤의 기적은 이 순간 이곳에만 찾아온 아름답고 헛된 꿈 같은것. 하지만 아마 이 한때는, 그에게 언제고 영원히 빛나는 소중한 추억이 될것입니다.


▶떠올리게 해주마! 매일 밤, 우리를 악몽에서 보아라! 저주받거라, 후세까지! 몇번을 죽어 다시 태어나더라도!

【연무*은하수에 거는 마음】 에서


앞에 어디선가에서도 쓴것 같지만, 내가 슈의 좋아하는 부분 중 하나는, 어떤 장면이더래도 자아내는 말들이 너무나도 아름답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밖에도 명대사는 산더미처럼 있었는데 만약 어느 한가지라고 한다면 역시 이 명장면 중의 명장면 중에서 선택하고 싶었습니다. 일련의 대사는 모두 정말 가슴 아프지만, 스틸의 우수성도 포함해서 이것을 골랐습니다.

스토리는 앞에서도 말한 유메노사키에서의 슈가 『영화→몰락→부활』이라는 맥락의 부활에 해당하는 곳입니다. 그 비극의 무대 뒤, 다시 무대에 돌아오지 않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슈가 다양한 계기에 의해 (불을 지피듯이) 다시 무대에 복귀합니다. 쌓인 『원한』과 『분노』를 예술로 승화시킨 그 모습은 그야말로 귀신 그 자체, 사람들을 떨게 했을 정도로 압도적인 파워로 스테이지를 장악합니다.

흔히 말하는 것이지만 『좋아한다』의 반대는 『싫다』가 아니라 『무관심』인것 같습니다. 감정이란 이름의 에너지는 『사랑』과 『증오』가 겉과 속 모두 지나치면 집착으로 변질되며, 그리고 예술가는 이 거대한 에너지를 형상화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예술은 사람의 마음을 흔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일련의 원망의 말(라고 표현하기엔 이상하지만)를 듣고있다고 이 사람은 예술가일 뿐 아니라 역시 엄청난 『사랑하고 있는 사람』인거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무대는 언제라도 완벽하지만. 감정을 완벽하게 제어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곳은 너무 인간스러워 사랑스럽다고 생각합니다.


덤:마드모아젤 편


슈라고 하면 역시 마드모아젤의 존재를 잊어서는 안됩니다. 그녀의 대사도 많네요. 스며드는것 같은 대사가 많지만 개인적으로 제일 와닿은것들을 골랐습니다.

▶에헤헤, 집에 사람이 이렇게나 많이 찾아오는건 오랜만이라, 떨리는 걸~♪

【스카우트! 녹턴】 에서


이것도 멋진 이야기였습니다. 「복화술?」 같은 촌스런 말을 하면 안되는데, 슈의 입에서 「에헤헤」라는 말이 나오는가 하면 와닿아서 좋아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뭐가 먹고싶어? 소고기 감자 조림? 햄버거? 비프 스트로가노프?」라는 대사도 좋네요. 만들어 주시지 않겠습니까! 같은. 이 사람은 정말 상냥하고 애정 넘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래서 섬세하고 누구보다 상처입기 쉬운것일지도 모릅니다.

언제나 오만한 태도와 마드모아젤의 존재는 슈는 갑옷이 있는걸까, 하는 생각을 들게합니다. 그래서 지금 다시 세계와 호흡을 맞추려 하고 있는 그가 앞으로도 또 가슴 속에서 울지 않도록 그가 자아내는 이 세계가 아름답고, 그리고 행복함으로 흘러넘칠 수 있도록.

그러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HAPPY BIRTHDAY、SHU ITSUKI!!



이러저러해서 이츠키 슈 BD 스페셜은 여기까지.

그럼 다음 갱신도 기대해주세요!! ☆..:*·°☆..:*·°

Text by. 타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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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MAPLESTORY 스토리 정리 (영웅)

* 이 정리본은 본인이 개인적으로 정리하기 위해서 백업해두는 것입니다. 빠뜨린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 알고 있는 시간 순서대로 서술합니다.

* 스포일러 성 발언다수.

세계의 창조~검은 마법사의 봉인 전후   클릭하면 이전 스토리 글로 이동됩니다. 이 글은 링크 된 게시글 이후의 시점을 서술하고 있습니다.

각 영웅의 이야기는 영웅의 이름을 클릭해주세요.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원본 사이즈를 볼 수 있습니다. 

과거가 중요한 (과거가 영웅에 참여하는데에 계기가 되거나, 이후에 언급이 자주 되는 등의) 캐릭터는 추가 서술했기 때문에, 캐릭터 별로 길이가 다름을 유의해주세요.


Mercedes

· 검은 마법사의 회랑에서 전투를 벌인 이후, 부상으로 인해 기절. 아프리엔과 미래에서 온 크로스 헌터의 도움을 받아 생명력을 회복.
봉인에 대한 대가로 받은 저주가 에우렐에 퍼졌다는 이야기를 듣고 에우렐로 향하고, 먼저 잠들어버린 어린 엘프들을 위해 오르골을 틀어줌.
자신은 에우렐로 누구도 들어올 수 없도록 결계를 생성, 왕의 쉼터에서 잠든다.

· 수백년 후, 메르세데스가 다시 눈을 떴을때 그녀는 10 레벨이었다. 엘리니아로 향한 메르세데스는, 그곳에서 엘프들이 수백년 전에 사라졌다는 이야기를 전해듣는다.

· 깨어난 필리우스다니카, 아스틸라와 함께 어린 엘프들을 깨우려고 시도하지만 실패.
  →필리우스, 외부에 원인이 있다고 판단. 논의할 대상으로 '미스틸테인'을 가지고 대피했던 헬레나를 찾기로 함.

· 헬레나, 헤네시스에서 메르세데스와 조우. 에우렐로 향하려 했으나 불가능했음을 털어놓고 에우렐로 향할 채비를 함.

 →프란시스의 습격, 에우렐로 향하나 블랙윙의 수하들에게 공격받음.

 →메르세데스, 헬레나에게 미스틸테인을 다시 맡기려고 하나 헬레나, 시그너스의 기사단에게 도움을 요청할것을 제안.

 →에레브의 기사단, 에우렐을 수호하기로 함.

· 랄리크(에레브의 기사), 메르세데스에게 저주를 풀 방법을 찾기 위해 데려간 뮤네가 걱정된다고 함: 메르세데스는 그런 적이 없음.

→블랙윙에는 변신술이 특기인 사람이 있다고 함, 아이를 구하고 싶다면 레벤광산으로 오라는 협박장을 받음.

오르카와 조우, 그녀가 에델슈타인에서 블랙윙을 조직했음이 밝혀짐. 오르카와의 전투에서 승리, 뮤네 구출. 메르세데스는 불안함을 느끼기 시작함.

· 메르세데스, 메이플 연합에 가입.

· 이후, 레헬른에서 루시드와 조우하나 그녀를 기억하지 못함.



Aran

· 아란, 부상을 입은채로 검은 마법사의 저주로 인해 얼음 속에 갇힌 채로 잠듬.

리엔에는 검은 마법사와 대치했던 영웅이 리엔에서 다시 일어날 것이라는 예언이 전해져 내려옴. 

→영웅이 봉인된 땅인 탓에 항상 겨울이었고, 사람이 살기에 힘들다는 판단 아래 거주민들은 리엔을 떠나갔음.

→이후 남은것은 일족의 후손인 리린뿐이었고, 펭귄들이 공사작업에 착수하던 도중 얼음에 갇힌 아란을 발견.


· 눈을 떴지만, 저주의 여파와 저주받기 이전의 부상의 영향으로 기억도 힘도 전부 잃어버림.

· 수련을 통해 실력을 쌓은 뒤, 폴암에 손을 대고 자신이 영웅이었다는 사실을 자각해냄.

→기억을 되찾기 위해 여행하기로 함.

· 지역 곳곳에서 누군가가 고의로 몬스터들을 흉포하게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냄.

→주범인 프란시스와 대치. 블랙윙의 문서: 봉인석을 모으고 있다는 사실을 획득.


· 폴암에 깃든 정령인 마하, 아란의 힘을 미약하게 되돌려줌.


· 아란, 프란시스를 추적해서 습격. 트루, 프란시스의 봉인석을 강탈해감. (팬텀이 도와준 듯)


· 도적 떼가 가져간 홍주옥을 다시 가져올것을 부탁받았으나, 잊어버리고 가져오지 않음.

→염원의 거울을 사용, 과거에서 홍주옥을 가져옴. 마하, 아란의 힘을 조금 더 돌려줌.


· 아란, 과거에서 헬레나에게 편지를 맡김. 습격받은 헬레나를 구조, 편지를 받고 대화를 나눔.

→해당 편지는 영웅들이, 검은 마법사와의 결전이후 당시의 여제에게 보냈던것. 


· 마하, 폭주하기 시작. 아란, 마하를 진정시키고 기억을 조금 더 되찾음.

→이후(약 200레벨), 마하아란을 완전히 인정함. 


· 아란, 메이플 연합 가입.



Phantom 

dkdfd


· 괴도 팬텀레이븐의 아래에서 교육받은 괴도(탐욕스러운 귀족들이나 악탈된 재산만 훔치는)이다, 스카이아를 통한 연으로 에레브의 여제였던 아리아와 만났다.
아리아는 자신이 싫어하는 아리안트의 왕의 재산을 훔쳤다는 사실에 팬텀에게 호감을 갖고, 그를 불러들이기 위해 스카이아에 관한 거짓소문을 퍼뜨린다. 이것을 듣고 찾아온 팬텀은 다른 귀족들과 다른 그녀에게 호감을 갖고, 자주 찾아와 어울리기 시작했다.
→어느날 아리아는 검은 마법사의 군단장(오르카스우)과 회담을 갖기로 했음을 알리고, 다음날 살해당한채로 발견. 이것에 분노한 팬텀아리아가 사랑했던 세계를 지키기 위해 영웅에 가담했다.

· 검은 마법사의 봉인 당일, 프리드와 갈림길에서 헤어지고 오르카와 별도로 행동중이던 스우를 살해. 
→ 직후 검은 마법사의 저주를 받아 얼어붙는다.

· 봉인에서 풀리고, 에레브로 향함.
→ 자신이 진짜 여제라고 주장하는 힐라에게 스카이아의 의미를 말하고, 자신이 괴도 팬텀임을 밝히고 시그너스를 도움.
→ 그의 레벨은 다른 영웅들과 같이 10레벨로 돌아가있었기 때문에, 프롤로그 영상에서 나오는 모든 이펙트들은 크리스탈 가든에서 집사 알프레드가 쏘아준 영상이다.

· 팬텀은 레벨을 다시 되찾기 위해 행동하기로 함.
→ 에델슈타인에서 블랙윙의 존재를 알아챔. 프란시스에게서 정보(아란의 봉인석과 관련된 그것)를 알아낸다.

· 리엔에서 리린과 조우, 아란과 재회
→ 영웅들의 기록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다는것을 들음. 조사에 임함.

· 도서관의 사서 위즈가 다른 누군가에게 빙의당했을 가능성을 알아냄, 기억하는 자를 찾아갔으나 팬텀에게 귀신이 붙어있다는 이야기를 들음.
→영험한 돌에 부적을 붙히고, 팬텀은 슬리피우드의 동굴로 이동. 그곳에서 영혼 상태의 스우와 만난다. 스우가 영웅들에 대한 기록을 지우고 있었다 (본인은 검은 마법사의 기록을 지우고 있었다고 했다). 
→무영에게 빙의한 스우를 몰아낸다.

· 팬텀, 에델슈타인에 스우의 본체가 있을것이라고 판단. 그의 육체가 있는 블랙윙 기지로 침입해 스우의 육체를 해하려고 시도함.
→이것은 스우의 함정이었고, 팬텀에게 빙의한 스우시그너스를 죽이기 위해 에레브로 향함.
팬텀스우의 앞에 혼령이 된 아리아가 나타남. 스우를 몰아내고, 팬텀에게 고맙다는 말과 사과를 남기고 사라짐.
팬텀, 메이플 연합에 가입.


Luminous


· 검은 마법사, 도망치느라 경계하지 못했던 별의 아이를 경계하고 주시하기 시작. 오로라, 언제 환생할지 모를 별의 아이를 지키기 위한 방책 연구.
→ 첫번째는 세레니티. 현실과 분리된 차원 안에 특수한 빛의 결계를 세웠다. 
→ 두번째는 대체자, 별의 아이를 대신해 죽을 아이를 키우는 것이었다. 대체자의 이름은 루시아.
→ 훗날 검은 마법사에 의해 루시아를 포함, 오로라가 거진 궤멸당한 후 별의 아이에 대한 추적은 멈추고. 루미너스는 영웅에 합류.

· 루미너스, 검은 마법사의 봉인을 위해 결전에 돌입. 
→ 그의 봉인에 성공했으나, 가장 가까이에서 봉인했기 때문에 여파로 인해 어둠의 힘에 물듬: 한쪽 눈이 붉게 변함.
봉인되는 검은 마법사로부터 그 안의 어둠이 그를 삼킬것이라는 저주를 받고, 검은 마법사와 함께 봉인됨.

· 루미너스, 근처 숲에서 눈을 뜨고 라니아와 만남.
라니아와 평화로운 날을 보내던 도중, 루미너스의 안에 잠들었던 검은 마법사의 저주가 폭주. 라니아를 공격함.
어둠의 길빛의 길의 기로에 놓임.

· 어둠의 길 (이클립스)
어둠의 길에 매료된 루미너스라니아를 버리고 세레니티로 향하려 하나, 갈 길을 찾지 못해 엘리니아의 아르웬하인즈, 로로를 협박. 세레니티로 향하는 길을 알아낸다. 변명은 필요없다, ··· 세레니티에서 루미너스비어완과 재회, 세레니티를 어둠의 힘을 수련하는 곳으로 이용하려는 루미너스와 대치. 전투에 돌입하려는 순간 자신을 말리며 오랜시간을 기다려왔다라니아의 환영과 함께 쓰러졌다 정신을 되찾음. 이후 루미너스는 자신은 어둠에 홀려 돌이킬 수 없는 일을 했다고, 자신의 본성 때문인지 어둠의 마성탓인지 고민. 비어완은 그에게 어둠과 빛을 같이 사용할 수 있을것이라고 조언.

· 빛의 길 (선파이어)
자신의 힘이 폭주했다는 것으로 검은 마법사의 봉인이 풀렸다고 판단한 루미너스, 라니아를 해치지 않기 위해 어둠을 잠재울 방법을 찾아 떠남. 에우렐과 오로라에 대해 물은 이후, 하인즈에게 정보를 얻어 세레니티로 향함. 비어완과 조우한 루미너스는 그의 스승이 검은 마법사에게 받은 부상으로 인해 사망했으며, 그를 루시아를 장례지냈던 계곡에 장례를 지냈다고 전해들음. 비어완은 루미너스에게 빛과 어둠 둘다 함께 사용할 수 있을것이라고 조언.

· 비어완, 비보를 모아온 루미너스에게 빛과 어둠을 둘다 다루는 마법(이퀄리브리엄)을 알려주고, 루미너스는 더이상 어둠에 갉아먹히지 않게 됨. 
→다시 찾은 라니아의 집에서 검은 마법사의 수하를 만남. 라니아의 안전을 위해 요원 O의 도움을 받고 결계를 생성함.

· 궁극의 비보를 손에 넣은 루미너스, 오로라의 2대 마스터(마르스)를 만남. 
→ 그에게서 자신은 검은 마법사의 빛의 조각에서 태어난 별의 아이이며, 그를 대신해 죽을 대체자를 찾기 위해 뛰어난 실력과, 빛에 친화력을 가진 루시아를 찾았다는 이야기를 전해들음(루미너스는 루시아를 많이 좋아했다고 함).
→ 이것에 충격받은 루미너스는 죄책감에 싸임.

· 루미너스, 요원 N으로부터 라니아의 집이 습격받았다는 소식을 들음.
→요원 O와 페니는 대피했으나 라니아는 잡혀갔다는 이야기에, 라니아를 구하러 감.
→검은 마법사에 의해 타락한 라니아, 루미너스를 공격 당신을 파.괴.하.겠.어.요
→검은 마법사와 전투하려 했으나, 도주해버리고 루미너스는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빼앗겼다며 절망. 허나 라니아는 죽지 않았고, 오히려 전생의 기억을 되찾았다며 자신이 루시아의 환생임을 밝힘. 이후 본인을 라니아로 대해달라는 부탁.

· 루미너스, 메이플 연합 가입.

Evan


·
평범한 농부, 그리드의 둘째 아들. 에반은 꿈에서 숲을 헤메이다 드래곤을 만남.

→드래곤은 계약을 이행하라는 말을 읊조렸고, 꿈에서 깬 에반의 오른손에는 기이한 문양이 새겨져있었음.

→가출한 새끼돼지를 찾으러 간 에반은 발밑이 무너져, 꿈에서 본것과 같은 숲에 도달. 숲의 끝에서 알을 발견, 손을 댄 순간 빛이 일었으나 사라짐: 주머니에 알이 들어있었고, 알을 부화시키자 드래곤(미르)가 탄생.


· 에반, 수상한 비밀단체(블랙윙)의 인형과 접촉. 부상 입은 인형사(프란시스)를 위함인걸 들은 후 인형사를 위해 약초를 모아줌.

→그들로부터 성장 촉진제를 만들것을 부탁받는다 (이 퀘스트는 이후, 오르비스 봉인석이 모셔진 금지된 제단으로 가기 위해, 네펜데스의 덩쿨을 타고 올라가기 위함이었다)

→도중에 조우한 하인즈에게, 미르가 오닉스 드래곤의 후손임을 전해들음.

→설귀도에 갇힌 다른 오닉스 드래곤의 이야기를 듣고, 그곳으로 향함. 이후 비밀조직의 임무를 수행하다 그들의 행동에 두려움을 보이는 경비병들과, 도둑이라고 칭하는 사람들을 보며 무언가 이상함을 깨달음.


· 설귀도에서 아프리엔과 만난 에반프리드영웅, 그리고 블랙윙들에 대해 전해들음.

→자신을 이용한 블랙윙에 대한 복수를 다짐.


· 에반, 메이플 연합에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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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e

· 떠돌이 무사 시절, 프리드와 만나 새 이름을 받고 그와 동행하기 시작, 영웅에 합류함

· 결전 당일, 루미너스와 함께, 검은 마법사를 봉인하기 위해 신전으로 진입.
프리드로 부터 의식의 제물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전해듣고, 잃을것 없는 자신이 제물이 될것을 자청함.

· 그를 제물로 해서 봉인이 발동, 존재가 소멸(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지고, 없던것이 되는것으로 보임)됨.
→봉인 이후, 그의 존재가 지워진 메이플 월드가 아닌 그란디스의 미우미우에서 눈을 뜸.
이라는 아니마족 소녀에게 은월(隱月)이라는 이름을 받음. 
→아니마족의 주민들과 어울리던 은월은, 아니마족의 풍습(선물을 받으면 갚는다, 은월은 주민들에게 생간을 선물받았다)에 따라 몬스터를 사냥하러 나갔으나, 부상을 입고 랑, 그의 부상에 화를 내며 수호정령을 넘겨줌.

· 비가 오는 미우미우, 이 마을에 비가 오는것은 여우중 하나가 울고있다는 뜻. 은월은 사라진 을 찾기 시작함.
은 호랑이에게 납치당했었고, 은월. 을 구해옴. 여전히 랑은 울고있음.
→이유는 방랑여우 몽이 돌아왔기 때문, 은월은 그를 통해 메이플 월드로 복귀하기로 함. 은월여우나무에 벗이라는 징표를 새김.

· 은월, 세월이 흘렀다는 소식을 들으나 프리드가 죽었을것이란 것은 부정.
→이후 에우렐에서 메르세데스와 조우하지만…
→메르세데스가 아니라 루시드였고, 은월이 방문한 에우렐은 꿈.

· 이후 차례로 아란, 팬텀, 루미너스를 만남.
→그러나 기억을 전부 잃어버린 아란을 제외하고는 검은 마법사의 수하로 오해받으며 적대시받는다.

· 이상함을 느끼고 사자왕의 성에 묻어두었던 타임캡슐을 확인하러 간 은월.
→함께 찍은 사진에서는 은월이 전부 사라져있음.
→메이플 월드에서는 자신이 위험인물이라고 판단, 미우미우로 돌아감.
→아니마족 여우들도, 조차도 그를 기억하지 못함. 그는 차원을 이동할때마다 기존에 있던 차원에서 흔적이 지워지는 것
벗이라는 증표를 새긴 나무에도 무엇도 남지 않았다. 여우신에게 기도를 올린 후 전직을 마친 은월, 을 두고서 메이플 월드로 다시 돌아옴.

· 시간의 신전으로 다시 되돌아간 은월, 바닥을 나뒹구는 봉인석을 보며 당일의 선택에 대해 독백.
→이어 루시드가 재차 악몽(은월을 경계하는 영웅들, 도망가는 여우들)을 보여줌.
그날과 같은 선택을 할 수 있냐는 검은 마법사의 물음에, 이 결과를 알았더라면 같았을거라고 장담할 수 없을거라 말하며 수련에 매진.

· 은월, 차원의 도서관에서 자신의 이름을 찾으려다 그만둠.

· 랑에게 정령을 돌려주기 위해(그것을 증거로 아는 사이었다 증명하기 위함) 다시 미우미우로 향함.
→하지만 은 새로운 정령이 생겨있었고, 그것은 은월(플레이어의 캐릭터)과 똑같이 생긴 모습이었다.
→여우의 정령은 깊이 그리워 하는 자를 닮아간다고 하며, 그리워하는 자의 모습을 한 정령은 더욱 강해진다는 말을 들음.
→기억을 찾는 방법을 찾아오겠다고 결심, 미우미우를 떠남.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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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MAPLESTORY 스토리 정리 (세계의 창조~검은 마법사 봉인)

* 이 정리본은 본인이 개인적으로 정리하기 위해서 백업해두는 것입니다. 빠뜨린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말씀해주세요.

* 알고 있는 시간 순서대로 서술합니다.

* 스포일러 성 발언다수.


1. 세계의 창조


세계의 창조는 오버시어와 에르다의 전설로 나뉘어진다. 무엇이 사실인지는 모름.


오버시어

 태초의 신의 대리인들을 부르는 칭호. 오버시어들은 메이플 월드, 그란디스를 포함한 세가지 세상을 창조해냈다. 

만들어진 세상은 혼란했고, 피조물에 깃든 각각의 신이 다른 법칙으로 움직여 무질서했다. 오버시어들은 이에 자신의 권능인 빛, 시간, 생명을 분할해서 세계에 질서를 만들었다. 이후 각 피조물을 다스리던 신들은 힘을 잃고 아브락사스가 주시하는 무덤으로 향했다. 질서를 만들어낸 오버시어들은 각 권능에 초월자들을 배치했고, 이들은 영역의 균형을 담당. 균형을 잃으면 필멸자로 환생해서 세상에 개입하게 되었다.


 에르다

 태초의 어둠 속, 여신들이 에르다(순수한 에너지)를 빚어 세계를 창조했다. 

만물을 구성하는 요소가 된 에르다는 생명과 사물이 만들어지고 사라지기를 반복하며 세상에 흐르게 되었고, 세계수 알리샤는 이 흐름을 보호해주었다. 여신들은 그 세계의 용사들을 수호하며, 간간히 에르다의 힘을 다룰 힘을 나누어주었다


2. 메이플 월드와 그란디스


메이플 월드에서의 10년=그란디스의 1년

현재는 메이플 월드와 그란디스가 융합되어가고 있다. 이에 검은 마법사와 제른 다르모어는 손을 잡았고, 제로를 영입하려 하고 있다.


메이플 월드의 초월자

하얀 마법사 (빛) → 검은 마법사 (타락)

알리샤 (생명) → ?

륀느 (시간) → 륀느 소멸, 제로 (알파&베타)

그란디스의 초월자

아이오나 (빛) → 아무도 모른다고 함.

제른 다르모어 (생명)

크로니카 (시간) → 유폐


후에 추가 서술.


3. 하얀 마법사

 빛의 마법을 연구하던 하얀 마법사에피네아와 접선, 뜻을 함께하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잠적하여 평온의 숲에 오로라 대신전을 건설.

어둠의 정령이었던 오르카스우, 하얀 마법사에게 육신을 얻고 그 대가로 연구를 돕기로 약속. 이후 하얀 마법사는 알아서는 안될 비밀을 알고 타락하고, 그 탓에 오로라의 반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도망친 하얀 마법사는 빛의 조각을 떼어내고 검은 마법사가 되었다.

→그를 추격하던 용병, 크게 타격을 입고 사망.


3-1. 군단장

 검은 마법사는 자신의 군대를 만들기 시작했고, 그들을 군단장이라고 칭했다. 


힐라→ 영원한 젊음과 아름다움을 대가로 아스완과 교환함.

아카이럼→ 륀느를 배신함.

구와르→ 인간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에피네아와의 연으로 합류.

데몬→ 검은 마법사의 이상을 따름.

매그너스→ 검은 마법사와 접촉, 이후 합류.


하얀마법사로 인해 타격을 입은 오로라에서는 하얀 마법사가 버리고 도주한 빛의 조각으로 별의 아이(루미너스)를 탄생시켰다.


3-2. 재앙

 검은 마법사의 세력이 등장하고, 세계수 알리샤는 종말을 예견. 방주를 만들어 자신의 사념체가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 인게임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더 시드가 이것이다.


· 반 레온

검은 마법사에 대항하는 세력에 대한 협력을 거절, 그에 대한 대가로 그의 성이 습격당함. → 국민과 왕비 전원 사망.

이것에 분노한 반 레온, 군단장이 되어 엘나스에 거주하던 검은 마법사의 대항 세력을 전원 말살. 

  류드, 이것을 막기위해 드래곤 마스터의 탑에 봉화를 올림. 알리샤, 방주에 태울 생명체를 찾던 도중의 연으로 류드를 도움. 이후 알리샤의 방주 완성.

· 륀느, 자신의 유폐, 종말의 미래를 본 후 후계자(제로)를 만듬.

· 검은 마법사,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오시리아 대륙에서 분리시킴. 테스토넨, 빅토리아 아일랜드를 수호.  → 루더스 호수가 바다와 이어짐.

· 헤카톤(크리티아스의 국왕), 타나를 제물로 영생의 의식을 강행. (이에 협조한 것은 아카이럼)

→의식 실패, 크리티아스의 성인 트뤼에페는 떠오르기 시작하고, 헤카톤은 정신을 되찾고 성의 사람들을 대피시키고 괴물화. 휘말린 병사와 마법사는 폭주했고, 그들의 육신이 소멸한 후 무기들이 홀로 움직이기 시작함. 이후 검은 마법사타나의 존재를 눈치채고, 시간을 역류해 크리티아스를 시간의 격류에 가둠.

· 검은 마법사, 데몬과 시간의 신전을 습격. 륀느에게 협력을 요구하지만 거절당함. 

륀느아카이럼과 함께 데몬, 제압 후 유폐. 륀느의 힘으로 거울 세계를 창조한 검은 마법사, 그곳에 새로운 시간의 초월자를 가둠. 에게 관리를 맡김.

→ 시간의 신전은 검은 마법사와 군단장들의 본거지가 되었다.

→ 이후, 검은 마법사. 계획을 틀어 미나르 숲의 초토화를 명령. 아카이럼, 이에 대해 데몬에게 알려주지 않음. 

    아카이럼, 데미안을 폭주시키고 데몬과 데미안의 어머니를 살해. 데미안에게 데미안 본인이 어머니를 죽였다고 알리고, 검은 마법사가 어머니를 되살릴 수 있다고 설득 : 데미안, 군단장에 합류.


4. 영웅

· 프리드, 떠돌이 무사(은월)를 만나고 그에게 이름을 지어줌. 이후 오닉스 드래곤의 왕 아프리엔과 계약, 드래곤 마스터가 됨.

· 아란, 무릉에 찾아가 수련. 마하를 획득. 

· 검은 마법사, 자신이 버린 빛의 조각에서 탄생한 루미너스를 노리고 오로라를 습격. 이에 루시아를 포함한 오로라의 일원들 대다수가 사망. 

  →몇년의 시간이 흐른 후, 루미너스는 영웅에 합류했다.

· 아리아, 괴도 팬텀을 스카이아를 빌미로 만나, 교류하기 시작함.

· 프리드, 에우렐에 찾아가 메르세데스의 협력을 요청. 

 →메르세데스헬레나와 함께 영웅 일행에 합류. 이것에 루시드, 에우렐을 떠나 잠적.

· 오르카, 스우. 아리아와 에레브에서 회담을 가지기로 함.

아리아를 살해, 이후 팬텀프리드와 접선. 영웅에 합류.

· 알리샤, 영웅들을 돕기로 함.


5. 검은 마법사 봉인

· 영웅들을 도운 알리샤는 급격하게 시들기 시작했고, 헬레나는 생명의 근원을 찾아 보호함.

→리프레, 주민들이 피난을 시작함. 아란, 대피하자는 헬레나의 제안을 거절. 시간의 신전으로 돌아가 영웅들과 합류.

  리프레 침공과 비슷하게 크리아티스 침공 시작.

· 뒤늦게 미나르 숲의 파괴를 알아차린 데몬, 집과 가족이 사라진것에 분노. 검은 마법사를 배신하기로 결정.

마스테마에게 정보를 담은 편지를 맡기고 영웅에게 전달할 것을 부탁: 마스테마, 전달에 성공하나 아카이럼에게 공격받음. 고양이 모습으로 간신히 살아남.

데몬, 아카이럼과 대치. 검은 마법사의 회랑으로 들어가 그에게 일격을 가함: 검은 마법사의 방어막을 파괴했으나, 결국 패배하여 쓰러짐.

· 영웅들, 조를 나누어 회랑으로 진입: (메르세데스&프리드: 선발대) (루미너스&은월: 후발대) (아란: 후방 방어) (팬텀: 밝혀진 사항 없음)

· 메르세데스, 회랑 앞에 도착. 라이카와 대치. 프리드가 라이카 처치. 회랑에 들어서 검은 마법사와 전투.

  루미너스, 구와르와 만났으나 매그너스구와르를 살해. 사라짐. 은월과 함께 아란을 도운 후 회랑으로 진입.

  팬텀, 스우오르카와 대치. 스우 살해.

· 프리드메르세데스, 검은 마법사에게 패배. 메르세데스는 기절. 

프리드는 시간을 멈추는 마법을 사용, 루미너스은월. 봉인장치 가동. 

은월, 봉인의 제물이 됨. 루미너스, 검은 마법사와 결전. 그의 힘 일부가 흡수됨.

· 프리드, 봉인되는 시간을 비틀어 누구도 이 이전의 시간으로 거슬러갈 수 없도록 함.

· 검은 마법사, 영웅들에게 얼어붙는 저주를 내림. 

아프리엔, 프리드를 대신해 저주를 받음. 미래에서 온 크로스헌터, 아프리엔의 부탁으로 미르를 구하고 메르세데스아란의 회복을 도움.

메르세데스, 에우렐로 돌아가 결계를 생성, 쉼터에서 잠듬. 다른 곳에서 잠적한 루시드, 함께 얼어붙음: 이후 군단장 합류

   헬레나, 엘프 족의 보물인 미스틸테인의 영향으로 저주를 받지 않음. 

루미너스, 검은 마법사와 함께 봉인됨. 은월, 소멸.

아카이럼, 검은 마법사의 봉인을 해제하려 했으나 크로스 헌터에게 저지 됨.

→ 이후

  리프레 생존 집단, 엘린 숲에 불시착. 헬레나를 필두로 알테어 캠프 생성. 알테어 캠프는 이후 에피네아와 대치, 플레이어가 에피네아를 처치함.

  테스토넨의 딸카이린은 해적이 되겠다고 바다로 나감.

  알테어 캠프에 보관 되어있던 알리샤의 생명의 근원, 류드를 찾아감.

  마족, 마스테리아로 추방. 군단장들, 잠적을 감춤.

  300년 전쟁 발생.


이후 이야기는…플레이할 수 있는 시점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캐릭터 및 지역 별로 개별 서술 됩니다.


1 영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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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프트* 신카이 카나타 생일기사 (2017.08.30)

Happy Birthday!
~8.30 Kanata Shinkai~ 

원문링크: https://gamegift.jp/news/1504008731716473

※ 본 기사는, 게임 이벤트의 스크린 샷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본 문서의 무단 전재는 금지됩니다. 


『앙스타』 게임 기프트 팬 페이지 축하 기획!

8월 30일은 신카이 카나타의 생일! 축하합니다~!!


게임 기프트 『앙스타』 팬 페이지 기획에서는,

- TOP 페이지가 기간한정 특별 설정!

- 여기에서의 월페이퍼도 기간한정으로 선물합니다!


생일 기사 목록으로


신카이 카나타 프로필



CV. 니시야마 코타로

학년/클래스: 3-B

부활동: 해양생물부 (부장)

신장/체중: 176cm/70kg

혈액형: B형

생일: 8월 30일

가족관계: 불명

좋아하는 것: 거북이 인형

싫어하는 것: 더운 물

취미: 바닷가 산책

특기: 춉

캐치 프레이즈: 대양에 떠다니는 심해어☆

설명: 점잖고 마이페이스로 동료를 생각한다. 부지 내의 분수대에서 헤엄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삼기인』 중 하나. 종잡을 수 없고, 수수께끼가 많다. 유닛 『유성대』에서 유성 블루를 맡고 있다.


카나타 군의 매력에 (제멋대로임) 대해


카나타 군입니다. 우리 기획은 캐릭터의 매력을 멋대로 말한다는 취지로 쓰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각각 좋은 곳도, 결점도 있고 받아들이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아이돌을 소개하는것은, 솔직히 어느 아이던 간에 어렵습니다. 


그 중에서도 톱 클래스로 어렵구나, 하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 신카이 카나타 군. 이 사람입니다!



이유는 잘 아실것 같지만, 지금까지 이 1년 동안 그는 자신을 많이 밝히지 않고 과거도, 집안도 이야기로 자세히 나온적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적은 수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말에는 정말 『여러 일』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말을 중심으로 카나타 군이라는 사람을 다시 풀어보려고 합니다.




결코 쓸모없는 말이 아니라, 유하게 달래는 듯한 말들.


계속, 『착한 아이』로 있어주세요. 지구는, 이 『세계』는, 착한 아이에게는 『상냥』하니까요……♪

『단』거, 좋아해요~, 『바다』에는, 흔히 없는 『미각』 이라서.

엣, 무서운가요? 괜찮아요~ 잡아먹지 않아요?


그의 말은 착하고, 온화하나 그곳에는 깊은 의미가 숨겨져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이 1년동안 조금만 밝혀진것은 프로필에서도 『불명』으로 되어있는 집안입니다.


그럼……으~응, 우리 『집안』에 대해 『잊어주』면 좋겠어요♪

후후, 『괴물』의 『아이』니까요.


옛날에는 주변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학원 내에서도 몇명 안에 드는 『천재』 중 하나였는데, 이전의 일들은 그에게 둘도 없는 친구와 보낸 소중한 추억인 동시에, 괴로운 기억도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마법』은  쓸 수 없었습니다. 『괴물』같이, 불려져서……)

(괴로운 『현실』에, 거스를 『방법』이 없었으니까요.)


그 당시의 사건 탓인지, 남에게 악의를 가지지 않는 사람처럼 보이는 그입니다만, 이쪽이 분명하게 거절의 의사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것』은, 듣지 않아요. 이제, 두번 다시……

그런 『기분』은, 시궁창에 버려버리고 싶어요.

우~………허물없이 굴지 말아주세요, 『불쾌』해요.

…역시 잘 모르겠는 사람. 어떻게 해도 보여주지 않는 사람이구나~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만, 그게 사람을 100% 이해하게 하는것은 아마 불가능하니까요.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의 우주같은 것으로, 거기에는 감정이라는 이름의 무수한 별이 있습니다. 그것은 새로 태어날 수도 있고, 시간과 함께 모습을 바꾸는 것도 있고, 흐르고 완전히 사라져 버리는것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별, 그러니까 아주 일부에서 누군가를 완전히 이해하는것은 무리니까요. 어쩌면 자신이 자신을 이해하는것 조차도.


다들, 살아가는 『세계』가 다르니까요.


카나타 군은…카나타 군의 경우에는 바다에 비유해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가 이쪽에 보여주는 면은 잔잔한 물가와 저 멀리에 보이는 수평선. 가끔 큰 파도가 일어나거나, 뜻밖의 것이 해변에 나타나고 우리를 놀라게도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바다는 어디까지라도 넓고 깊으며, 아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카나타 군의 극히 일부겠지요. 하지만 그것을 보이도록 강요하는 것은 누구도 할 수 없으며, 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은 사람을 전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사람은 서로 이해해하고, 더 서로를 알고 싶어합니다. 그곳에는, 사랑이 있으니까요.


카나타 군은 그래도 자리했던 세계에서 손을 잡고 『지상』에 왔습니다. 그리고 주어진 『이 장소』는 왠지 따뜻하고, 『기분』 좋은 곳. 하지만 모두와 어딘가 다르고, 신기한 그에게 당황한 동료들도 많았겠지만. 모르면 이야기를 나누면 좋습니다. 모르는 것은 나누면 됩니다. 그렇게 조금씩 마음을 보내 모두 카나타 군을, 그리고 카나타 군이 모두를 이해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아니, 폐가 되거나 부담이 되는건 당연한거잖아.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는거야, 나도 카나타 군도.

너의 세계에서 제대로 싸워, 그런 약속이었잖아?

그래도 처음부터, 우리들은 『신카이 댁의 카나타 군』이 아니라……네가 너니까 좋아했던거야. 카나타.


그렇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모두가 마찬가지. 다들 카나타 군이 카나타 군이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거기에 이유 따위는 필요하지 않고 단지 좋아하니까 알고싶다, 좋아해서 즐겁고, 즐거우니까 기쁘고, 그래서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것을 모르겠으면 시간을 들이면 됩니다. 그리고 다가가는 것이 사람과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떤 때에는 기인으로, 어떤 때에는 히어로로, 한 때에는 노래를 잘하는, 마치 정말 바다에서 온것같은 이상한 사람.

자신이 보는 바다와 꽃의 색이 다른 모두와 같은지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듯이, 자신이 본 것. 그것이 모두 정답입니다. 카나타 군을 좋아하나요? 대답이 YES라면, 그것은 그 사람에게 있어서 보물, 그리고 그건 아마 카나타 군에게도 그렇습니다.


모두와, 함께


그러니까, 

카나타 군이 계속 그런 많은 사랑에 둘러싸인 『지상』에 머무를 수 있게.

그 손이 계속 따뜻한 채로 있을 수 있도록.

그 마음이 계속 『행복한 채』로 있을 수 있도록.



~HAPPY BIRTHDAY!KANATA SHINKAI~


그런고로 카나타 군의 BD 스페셜은 여기까지.

다음의 갱신도 기대해주세요!  ...:*·°...:*·°


text by. 타마오

translate by. 어비스 (@__LA_C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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