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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프트* 신카이 카나타 생일기사 (2017.08.30)

Happy Birthday!
~8.30 Kanata Shinkai~ 

원문링크: https://gamegift.jp/news/1504008731716473

※ 본 기사는, 게임 이벤트의 스크린 샷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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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스타』 게임 기프트 팬 페이지 축하 기획!

8월 30일은 신카이 카나타의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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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이 카나타 프로필



CV. 니시야마 코타로

학년/클래스: 3-B

부활동: 해양생물부 (부장)

신장/체중: 176cm/70kg

혈액형: B형

생일: 8월 30일

가족관계: 불명

좋아하는 것: 거북이 인형

싫어하는 것: 더운 물

취미: 바닷가 산책

특기: 춉

캐치 프레이즈: 대양에 떠다니는 심해어☆

설명: 점잖고 마이페이스로 동료를 생각한다. 부지 내의 분수대에서 헤엄치는 모습을 자주 목격할 수 있다. 『삼기인』 중 하나. 종잡을 수 없고, 수수께끼가 많다. 유닛 『유성대』에서 유성 블루를 맡고 있다.


카나타 군의 매력에 (제멋대로임) 대해


카나타 군입니다. 우리 기획은 캐릭터의 매력을 멋대로 말한다는 취지로 쓰고 있습니다. 모두에게 각각 좋은 곳도, 결점도 있고 받아들이는 방법도 다양합니다. 아이돌을 소개하는것은, 솔직히 어느 아이던 간에 어렵습니다. 


그 중에서도 톱 클래스로 어렵구나, 하고 생각하게 하는 것이 신카이 카나타 군. 이 사람입니다!



이유는 잘 아실것 같지만, 지금까지 이 1년 동안 그는 자신을 많이 밝히지 않고 과거도, 집안도 이야기로 자세히 나온적은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적은 수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말에는 정말 『여러 일』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런 말을 중심으로 카나타 군이라는 사람을 다시 풀어보려고 합니다.




결코 쓸모없는 말이 아니라, 유하게 달래는 듯한 말들.


계속, 『착한 아이』로 있어주세요. 지구는, 이 『세계』는, 착한 아이에게는 『상냥』하니까요……♪

『단』거, 좋아해요~, 『바다』에는, 흔히 없는 『미각』 이라서.

엣, 무서운가요? 괜찮아요~ 잡아먹지 않아요?


그의 말은 착하고, 온화하나 그곳에는 깊은 의미가 숨겨져 있는것처럼 보입니다.

그리고 이 1년동안 조금만 밝혀진것은 프로필에서도 『불명』으로 되어있는 집안입니다.


그럼……으~응, 우리 『집안』에 대해 『잊어주』면 좋겠어요♪

후후, 『괴물』의 『아이』니까요.


옛날에는 주변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학원 내에서도 몇명 안에 드는 『천재』 중 하나였는데, 이전의 일들은 그에게 둘도 없는 친구와 보낸 소중한 추억인 동시에, 괴로운 기억도 있는것 같습니다.


(『우리들』은, 『마법』은  쓸 수 없었습니다. 『괴물』같이, 불려져서……)

(괴로운 『현실』에, 거스를 『방법』이 없었으니까요.)


그 당시의 사건 탓인지, 남에게 악의를 가지지 않는 사람처럼 보이는 그입니다만, 이쪽이 분명하게 거절의 의사를 보이는 경우도 있습니다.


당신이 『말하는 것』은, 듣지 않아요. 이제, 두번 다시……

그런 『기분』은, 시궁창에 버려버리고 싶어요.

우~………허물없이 굴지 말아주세요, 『불쾌』해요.

…역시 잘 모르겠는 사람. 어떻게 해도 보여주지 않는 사람이구나~하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만, 그게 사람을 100% 이해하게 하는것은 아마 불가능하니까요.

사람이라는 것은 하나의 우주같은 것으로, 거기에는 감정이라는 이름의 무수한 별이 있습니다. 그것은 새로 태어날 수도 있고, 시간과 함께 모습을 바꾸는 것도 있고, 흐르고 완전히 사라져 버리는것도 있습니다.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별, 그러니까 아주 일부에서 누군가를 완전히 이해하는것은 무리니까요. 어쩌면 자신이 자신을 이해하는것 조차도.


다들, 살아가는 『세계』가 다르니까요.


카나타 군은…카나타 군의 경우에는 바다에 비유해도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가 이쪽에 보여주는 면은 잔잔한 물가와 저 멀리에 보이는 수평선. 가끔 큰 파도가 일어나거나, 뜻밖의 것이 해변에 나타나고 우리를 놀라게도 하지만 그것 이상으로 바다는 어디까지라도 넓고 깊으며, 아마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카나타 군의 극히 일부겠지요. 하지만 그것을 보이도록 강요하는 것은 누구도 할 수 없으며, 할 필요도 없습니다.



사람은 사람을 전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사람은 서로 이해해하고, 더 서로를 알고 싶어합니다. 그곳에는, 사랑이 있으니까요.


카나타 군은 그래도 자리했던 세계에서 손을 잡고 『지상』에 왔습니다. 그리고 주어진 『이 장소』는 왠지 따뜻하고, 『기분』 좋은 곳. 하지만 모두와 어딘가 다르고, 신기한 그에게 당황한 동료들도 많았겠지만. 모르면 이야기를 나누면 좋습니다. 모르는 것은 나누면 됩니다. 그렇게 조금씩 마음을 보내 모두 카나타 군을, 그리고 카나타 군이 모두를 이해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아니, 폐가 되거나 부담이 되는건 당연한거잖아. 모두가 그렇게 살아가는거야, 나도 카나타 군도.

너의 세계에서 제대로 싸워, 그런 약속이었잖아?

그래도 처음부터, 우리들은 『신카이 댁의 카나타 군』이 아니라……네가 너니까 좋아했던거야. 카나타.


그렇습니다, 그것은 아마도 모두가 마찬가지. 다들 카나타 군이 카나타 군이기 때문에 좋아합니다. 거기에 이유 따위는 필요하지 않고 단지 좋아하니까 알고싶다, 좋아해서 즐겁고, 즐거우니까 기쁘고, 그래서 함께 있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생각하는 것을 모르겠으면 시간을 들이면 됩니다. 그리고 다가가는 것이 사람과 사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떤 때에는 기인으로, 어떤 때에는 히어로로, 한 때에는 노래를 잘하는, 마치 정말 바다에서 온것같은 이상한 사람.

자신이 보는 바다와 꽃의 색이 다른 모두와 같은지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듯이, 자신이 본 것. 그것이 모두 정답입니다. 카나타 군을 좋아하나요? 대답이 YES라면, 그것은 그 사람에게 있어서 보물, 그리고 그건 아마 카나타 군에게도 그렇습니다.


모두와, 함께


그러니까, 

카나타 군이 계속 그런 많은 사랑에 둘러싸인 『지상』에 머무를 수 있게.

그 손이 계속 따뜻한 채로 있을 수 있도록.

그 마음이 계속 『행복한 채』로 있을 수 있도록.



~HAPPY BIRTHDAY!KANATA SHINKAI~


그런고로 카나타 군의 BD 스페셜은 여기까지.

다음의 갱신도 기대해주세요!  ...:*·°...:*·°


text by. 타마오

translate by. 어비스 (@__LA_C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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