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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기프트 * 아오바 츠무기 생일 기사 (2017.08.07)

Happy Birthday!
~8.07 Tsumugi Aoba~ 


원문링크: https://gamegift.jp/news/1501988279040177

※ 본 기사는, 게임 이벤트의 스크린 샷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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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스타』 게임 기프트 팬 페이지 축하 기획!

8월 7일은 아오바 츠무기의 생일! 축하합니다~!!


게임 기프트 『앙스타』 팬 페이지 기획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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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기사 목록으로



아오바 츠무기 프로필



CV: 이시카와 카이토

학년/클래스:  3-B

부활동: 수예부

신장/체중: 176cm/58kg

혈액형: O형

생일: 8월 7일

가족관계: 부모님. 형

좋아하는 것: 그날의 럭키아이템

싫어하는 것: 추운 것, 상대가 상처입는 것

취미: 풍수, 마법 부리기, 점

특기: 상대의 서포트

캐치 프레이즈: 행복을 가져오는 파란새

설명: 신경질적이지만 평소에는 온화한 성격으로, 운세나 점을 신경쓰고 있기 때문에. 주술 등을 행하는것이 일과. 도서 위원장을 맡고 있다.

나츠메에게서는 너무한 취급을 받고 있는 것 같음. 유닛 『Switch』에 소속되어 있다.


츠무기의 매력에 (제멋대로임) 대해


츠무기 씨입니다. 그가 우리 앞에 처음으로 나타난지 어연 1년, 그 등장은 마침 생일을 지난 시점이라, 1년이 지나서야 그의 날이 돌아왔습니다.


이런. 말하는게 늦었네요, 전 나츠메 군과 같은 『유닛』.....『Switch』에 소속되어있는 아오바 츠무기라고 해요.


사람의 인상은 다양합니다. 예를 들면 같은 이야기를 읽었다고 하더라도, 인상을 받는 쪽의 시각이나 각도 등에 의해서 "이 인물은 이런 사람" 이라고 느끼는건 문자 그대로, 받는 사람 측만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는 『앙상블 스타즈!』라고 하는 이야기 속에서도, 그 인상에 큰 차이가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기사를 쓰는데에 있어서도 솔직히, 이 사람을 이해하기에는 데이터가 부족했습니다. 어떻게든 열심히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같은 일이지만 팬들의 수만큼 가치가 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츠무기 씨라고 한다면. 『많은 불행을 겪어온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많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스로 그렇게 말하기도 했고요.


아하하, 그 뒤로 부모님이 다시 다른 종교에 빠지거나, 자기 파산하거나, 이혼하거나, 재혼하거나. 이것저것 있었으니까요.


풍수 지리나 점 등에 빠지는것도 어쩔 수 없겠죠. 한편으로는 너무 『아픔에 둔감한 사람』이라는 인상이라고도 생각합니다.


그건 너뿐이야, 츠무기. 너에게는 결국, 전부 남의 일이겠지.

여전히, 기분 나쁘네.....싫은 일이 너무 많아서, 더이상 상처받을 부분도 없다는거냐.

너는 말이야, 왜 헤실헤실 웃고있는거야? 아무것도 느끼지 못해?


아픈 말을 하고 있어도 웃음도 짓는다. 그는 잔뜩 상처받아서, 아픔에 둔해져버린걸까요?

덧붙혀 그는 가끔씩, 매우 매몰차게 말할 때가 있습니다.

처럼 쓸모없는 것을 잘라내기만 하면, 한번 정도 치명적일 데미지를 무효화 할 수 있잖아요?

뇌물이나 이권은, 사회의 윤활유에요.

아니아니, 슈 군이 말하고 있는거잖아요? 복화술이잖아요, 이거?


그가 말하는 것은 거의 모두 『정론』입니다. (보는 각도를 바꾸지 않을 경우 정론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사람에게 잘 보이거나 분위기를 나쁘게하고 싶지 않아서 『요령좋게』 말하고, 혹은 그 본질을 알면서도 하지 않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서도 그는 항상 사람의 행복을 기원하고, 모두를 사랑합니다. 때로는 자신의 일은 내버려두고 다른 사람을 애쓰기도 합니다.

요령이 없는거에요. 제가 고생함으로써, 다른 모두가 행복하고 여유롭게 지낼 수 있다면....

안심하세요, 저는 언제고 모두를 사랑하고 있답니다...


정리하려고 쓰고 있지만 역시 복잡한 사람이구나, 하고 생각하게 되어버립니다. 그가 그렇게 항상 『자신 이외의 세계』를 느끼지 않고 바라보는 모습은 자신에게는 방관자가 아닌 『신님』처럼 보이게 됩니다. 신의 말이 지나쳐버리면, 성직자의 그것처럼 어딘가 한발 물러서서, 나쁘게 얘기하자면 사물을 뿌리친채 바라보고 있습니다. 한편 인간이라는것은 사랑하고 좋아하면서 누구나 행복한 인생이란 이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래서 매몰찬 어투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가 아니라 『옳은 것』 쪽으로 된것이며, 상처받은 자신을 보이지 않는 것은 남의 인생이라는 이야기에 자신 (아오바 츠무기라는 등장인물) 의 마이너스 부분을 개입시키지 않기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어둡고, 어두운 밑바닥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니까.


지옥에는, 바닥같은게 없잖아요?


『다른 사람보다 고통에 무뎌 보인다』는 것은 (제 생각엔)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지 않으려는』 슬픈 일이 있을때, 이것만이 애정 깊은 사람을 상처입히지 않는건 아닐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의 마음 한 가운데에 있는것은 『타인에 대한 사랑』이고, 그래서 그 슬픔의 원인이 되는 화살을 자신에게 돌리는 것입니다.


(저는 에이치 군을 홀로 무대에 남겨두고 말았던, 같은 실수는 다시 반복하지 않을테니까.)


자신을 사랑하지 않으면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의 경우에는 모두가 행복하게 되어야, 그제서야 자신의 행복을 마주할 수 있는건 아닌가 생각합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마음이 이리 큰 것이라면, 누구보다도 행복해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빛낼 수 있는것은 스스로도 빛날 수 있다는 뜻이며, 그 힘이 자신에게 향했을때에 그는 더없이 찬란한 존재가 된다. 그런것을 아주 가까운 사람이라면 느끼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누구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거야. 그래도 뭐, 분하지만 선배의 의견은 언제나 옳네.

HuHu~♪ 그래요, 선배는 멋진 사람입니다! 어떤 『색』이라도 더 빛나고 있어, 멋있는 무적의 마법사네~♪


스스로도 말했지만, 그도 이곳에서 조금씩 변해가고 있을 것입니다.


지금 이렇게 다같이, 평화롭고 사이좋게 재봉할 수 있어요. 그런 현재에 이르기 위한 경비일거에요, 분명.


지금 이 장소에 자신이 있는것은 과거의 자신이 걸어 도달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떠오르는 것은 그 순간만의 것으로, 지금 자신은 과거의 자신의 앞에 서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행복하게 되기로 마음을 다지고 그것을 받아들여, 실현하는 것은 주술이던 혼잣말이던 뭐던 좋습니다. 형태가 되어 보다 강한 마법이 될것입니다.

행복의 파란새는 자신일지도 모릅니다. 그것을 모르는건지, 그가 자신의 인생에 있어 행복을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아주 작은 계기로 세계는 바뀔지도 모릅니다. 작은 행복을 하나씩 집어내면, 매우 큰 행복에 싸여있음을 언젠가 알게 될지도 모르죠. 그런식으로 생각하곤 합니다.


그렇게 기대하고, 바라고, 나는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살아가고 있어요.


바라는 순간에 생각은 마법이 됩니다.

문자로 하면 사람의 눈에 닿고, 입에서 내면 주문은 공기의 떨림이 되어 세계에 펼쳐지죠.

그가 바라는 모두의 행복. 그 생각은 누구보다 강하고, 그렇기 때문에 이 마법은 틀림없이 누구보다 강합니다.


주문이 이루어질 지는 알 수 없지만, 그가 태어난 오늘 이 날에. 이 말을 그에게 보냅니다.

「모든 존재에게 빛나는 내일을, 그것을 바라는 사람에게 따뜻한 빛과 넘칠 사랑을. 그 날은 분명 머지 않아 오겠지요.」



~HAPPY BIRTHDAY!TSUMUGI AOBA~


그런 것으로 츠무기 군 스페셜은 여기까지. 

다음 갱신도 기대해주세요 ..:*°..:*°


text by. 타마오

translate by. 어비스 (@__LA_C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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