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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본 게임기프트 팬페이지 생일 기획서는 담당작가(타마오)가 멋태로 선택한 명대사 세개와 한정 벽지 배포라는 구성으로 발행됩니다.
・기사에는 스토리의 스포일러와, 스크린샷이 포함되는 경우가 있음으로 읽을때에 주의해주세요.
・기사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작가 개인의 견해에 따른 것이며, 공식이 고른 대표대사같은 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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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카사키 나츠메 프로필
CV | 노지마 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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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년/반 | 2-A |
부활동 | 게임 연구부 |
신장/체중 | 168cm/53kg |
혈액형 | AB형 |
생일 | 2월 4일 |
가족관계 | 부모님, 고양이 두마리 |
좋아하는 것 | 피어싱 |
싫어하는 것 | 얽매여있는 것 |
취미 | 없음 |
특기 | 손가락 튕기기 |
캐치 프레이즈 | 거짓말과 본심의 마주보는 거울 |
설명 | 냉소 주의자에 심술쟁이. 신기한 언행으로 상대를 농락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이전 『오기인』의 하나였고, 『기인』의 선배들을 매우 경애하고 있다. 유닛 『Switch』에 소속되어 있고 리더를 맡고 있다. |
타마오가 (멋대로) 고른 명대사 3선:사카사키 나츠메 편
▶너의 인생은 너의 것이야. 다른 사람에게 선택권을, 운명을 맡겨서는 안돼.
【헤메이는 별*흔들리는 빛, 플레이아데스의 밤】에서
나왔어요 플레이아데스. 이 이야기는 나츠메가 이끌고 있는 유닛 『Switch』에 있어, 그리고 그 자신에게도 매우 중요한 것임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히려 어떤 대사를 선택해야할지 망설였습니다.
그는 『점술가』와 『아이돌』로 두개의 면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이 【플레이아데스】에서 어느 길로 나아갈지에 대하여 깊게 고민합니다. 한편 이 대사는 프로듀서인 유메노사키 학원에서 혼자 여고생인 주인공이 「이후에, 어려운 상황을 마주했을때에 어떻게 해야하는가」를 나츠메가 점쳤던 말입니다.
그는 항상 모든 것에서 사고회로를 돌리고 있습니다. 굉장히 두뇌 회전이 빠르다고 생각하는데 그 입에서 나오는 냉소적인 말은 사람에게 위화감을 느끼게 하는 것도 있고 만인이 좋아하는 타입이라고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그는, 결코 일어난 사실만으로 사람을 판단하지는 않습니다. 그 사람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지금 어떤 기분인지. 그렇게 남의 마음 깊은 곳까지 보고 있으며, 그것은 그가 점술가이기 이전에 남을 배려하는 상냥한 사람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헤메이는 별*흔들리는 빛, 플레이아데스의 밤】에서
너희들은 밉지만, 결코 괴로워하며 죽어야하는 악은 아니야.
【추억*모여든 세명의 마법사】에서
네 꿈은 부정당하고 짓밟힐 정도로, 나쁘지는 않으니까.
일단 자신의 감정을 잘라내고 일을 공평하게 판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때로는 어쩔 수 없는 고민도 있습니다. 그는 그런 어른스러운 부분과 그 나잇대의 학생다움을 동시에 안고 자신의 인생과 그것에 관련된 사람들을 매우 소중하게, 그리고 열심히 살고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평소 왜곡된 발음, 듣기 힘든 억양으로 말합니다. 그러니까 갑자기 확실한 발음으로 내뱉은 말은 마음 속까지 진동할거라고 생각해요. 첫번째로 선택한 대사는 그런 『마법의 말』입니다. 이것은 주인공을 위한 대사지만 아직 성장 도중인 자신에게도 타이르는 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언령』이라고 말합니다만, 그런 주문같은 이 일련의 대사 뒤쪽을 좀 더 소개합니다.
「너의 인생은 너만의 것이야. 다른 사람에게 선택권을, 운명을 맡겨서는 안돼. 잘못 되었어도 멍청하더라도, 후회하게 되더라도 자신의 뜻에 따르도록 하렴. 그것이 자신이 선택한 길이라면, 남을 탓하거나 싫어하게 되어 걸음을 멈추지 않을거야.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지 말고 걸어나가.」
실로 마음에 와닿아서 좋은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 다시 나만 늦게, 고립되었구나. 그래도 지금부터 늦지 않게 전력으로 따라가려고 해. 내가 정말 사랑하는, 『오기인』형들을.
【헤메이는 별*흔들리는 빛, 플레이아데스의 밤】에서
내가 정말 사랑하는, 『오기인』형들을.
죄송합니다, 두번째 플레이아데스입니다. 원래는 다른 스토리에서 가져와야하는데 저 이 말을 정말 좋아해서……라는것은 뒤로 하고, 2선으로 말하고 싶은 주제에 대해서 가장 잘 어울리는것이 이 대사였기 때문에 이 부분을 선택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말하고 싶은 주제는 『나츠메와 오기인』입니다.
과거의 유메노사키에 있던 인위적으로 선출된 다섯명의 천재, 그는 그 중의 단 한(당시) 1학년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오기인은 어떠한 의도에 따라 『악인』으로서 정벌되어버립니다. 그들은 무대 위에서, 혹은 다른 장소로 내몰려 『패배』하지만 나츠메만은 다른 기인들에 의해서 어떻게든 상처도 입지 않도록 지켜져왔습니다.
『형들』은 그 이후, 각각 새로운 머무를 곳을 발견하고 조금씩 빛을 되찾아 갑니다. 그런 그들에게 오기인은 잊기 어려운 기억인 동시에 사랑스러운 과거. 하지만 나츠메에게 오기인이라는 존재는 계속 『과거』는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추억*모여든 세명의 마법사】 에서
우리들이, 해피 엔드를 맞이하는 가능성을 찾아왔어. 우리들에게도, 『오기인』에게도……행복해질 권리는 있잖아?
그는 마지막까지 희망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오기인으로서 행복의 길을 필사적으로 찾고 있었습니다. 결국 그것은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가 왜 그렇게까지 오기인에 매달린 것일까요? 그것은 어쩌면 소라에게 있어서의 Switch, 혹은 츠무기에게 있어 과거의 fine처럼 『고독했던 자신을 구하고 행복을 알려준 장소』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상처받은 형들의 등을 보며 아무것도 하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정말 괴로운 기억이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성장합니다. 그때 하지 못한것은 어쩌면 지금 가능하게 되었을지도 몰라,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지만 그 때에 동경하던 등에 지금이라면 손이 닿을지도 몰라, 어깨를 나란히 하게될 수 있을지도 몰라.
소중하기 때문에, 묻어두는것이 아니라 마음에 새겨두는 것입니다. 그리고 언젠가 또 그 때가 오면.
【스카우트! 익센트릭】 에서
괜찮지 않아? 언젠가, 정말로 『오기인』으로 라이브가 할 수 있다면 최고로 행복하겠지……
기적같은 그런 날이 언젠가는 정말 올지도 모릅니다. 왜냐면 그는 『마법사』니까요.
▶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위해서, 살아있는 모든 것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오늘 밤도 부족하게나마, 우리들이 마법을 걸어드리지요.
【추억*모여든 세명의 마법사】에서
그들은 사랑을 전하는 마법을 걸지만 그것은 이미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려와 친절이라는 작은 『씨』를 싹트도록 꽃 피워주는 것. 작은 기쁨이란 빛 조각을 밤하늘에 던져 빛나는 별들로 만들어주는 것. 그들이 쓰는 마법은, 그런 축복인것 같습니다.
【아오바 츠무기 개인 스토리 『선배는 걱정이 많아』】 에서
그래도, 그런 우리들이니까 볼 수 있는 지평이 있어. 주울 수 있는 행복이, 꿈이 있을거야.
큰 흐름에서 벗어난 아이들이니까, 어이없이 패해버린 꿈과 행복을 찾아 줄 수 있습니다. 길을 잃은 누군가의 손을 잡고 밝은 쪽으로 이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마법은 항상 미래를 향하는 것. 아직 아무도 모르는, 본 적 없는 곳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첫 흥행☆축하연의 포춘라이브】 에서
(아아……점을 볼 것도 없이, 미래는 빛나고 있구나.)
그에게는 보입니다. 눈부신 빛나는 미래, 그것은 반드시 실현될 것입니다……그렇게 믿을 수 있다고 한다면, 이미 그의 마법에 걸려있는지도 모릅니다.
덤:선배의 수난 편
솔직하게 말하는 나츠메지만, 유독 날카로워지는 것이 츠무기를 대할 때. 같은 유닛, 게다가 선배면서 이거 괜찮은거야? 같은 대사가 많아서 좀 추려보았습니다. 일시적인 충동으로……
【추억*모여든 세명의 마법사】에서
죽어
【부활절☆이스터 나이트】에서
짜증나
【헤메이는 별*흔들리는 빛, 플레이아데스의 밤】에서
죽여버린다
단 한마디로 이 공격력, 게다가 제대로 된 발음. 군데군데 선배가 웃는것도……
【헤메이는 별*흔들리는 빛, 플레이아데스의 밤】에서
의미 불명인 말하지 말고 일어나, 덥수룩 씨.
【스카우트! 장미십자 이야기】에서
……나, 일단 학교에 돌아갈게. 그 먼지나는 녀석을 죽여버리겠어. 태어난것을 후회하게 해주마.
저 이 『덥수룩한 ●●』이라고 부르는거 엄청 좋아하는데, 별명으로는 좀 심한 것 같죠……
그래, 그래도 나츠메는 이렇게도 했어요.
【하루카와 소라 개인 스토리 『감각과 논리』】에서
누구라도 거짓말을 해, 나는 그것에 자각이 있는것 뿐이야.
심한 말도, 결코 싫어하는 것은 아닌것은 여러분이 아는 대로.
거짓말쟁이고, 냉소주의자인데도 그 마음은 정말 따뜻한 사람.
그는 『점술가』가 될지 『아이돌』이 될지, 그러나 그것은 모두 사람들을 웃게 할 수 있는 것. 아마 그는 그것을 이미 잘 알고 있는듯 합니다. 그래서 언젠가 칭호따위 뛰어넘은 『사카사키 나츠메』가 될 날은 반드시 올것입니다.
그리고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그가 거는 마법은 어떤것인지,
그것이 기대됩니다.
HAPPY BIRTHDAY、NATSUME SAKASAKI!!
그런 고로 사카사키 나츠메 BD 스페셜은 여기까지!
그럼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
Text by. 타마오
Translate by. @__LA_CT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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